제4의 벽이란건 이른바 소설이나 만화 등의 작품 속 세상을 뜻하는데요.
제4의 벽을 부쉈다는건 작중의 등장 인물들이 자신들이 소설이나 만화의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명탐정의 규칙’에선 주연 캐릭들이
이게 소설이란걸 알아서 일부러 속아주는 경우랑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한 악당이 외친 “이겼다! 제3부 끝!”이라는 대사.
그리고 네이버 웹툰 ‘금요일’에서의 에피소드 중 한 편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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