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4.04.16 15:18
조회
3,153

수학여행으로 한참 즐거워야 할 시간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조속한 구조가 이루어져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특종에 미친 언론들의 행태가 참으로

가관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4.16 15:25
    No. 1

    처음에 전원 구조라고 떴다가, 107명 생사불명이었다가, 조금전 보니까 집계가 잘못됐다고 실제론 290여명 미확인...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4.04.16 15:26
    No. 2

    학생전원 구조라 하더니 아닌가보네요. ㅠㅠ 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16 15:29
    No. 3

    아아;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4.04.16 15:32
    No. 4

    네 .. 290여명이 지금 확인 안된다고 하네요
    선실내부에 공간이 있다고 하니 제발 무사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트러피
    작성일
    14.04.16 15:35
    No. 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 기사나 인터뷰 보니
    선장이나 승무원이 제대로 된 승객들에 대한
    안전 인도 없이 탈출했다는 군요
    그래써 많은 학생들이 지도 교사와 같이
    배 방송에 따라 선실에서 남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자세한 것은 좀 더 시간이 지나야 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4.16 15:44
    No. 6

    오늘 저 속보 나올때 종편 돌직구에서는 장난감 비행기 자기들이 국방부에 정확한 조사 요청했다고 열을 내면서 홍보했죠.. 그리고 저 속보는 지나가는 뉴스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4.04.16 16:34
    No. 7

    올라오는 뉴스들 보니 진짜 아우 미치겠네요. 이거 293명이라는데... 어째요 어째

    잠수부 20명 투입했지만, 조류 강해 철수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16162106552&RIGHT_COMM=R2

    "조류 세서 배 진입 힘들어..배 안 생존 확률 낮을 듯"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6151504790

    "구조된 인원은 대부분 뛰어내려서 구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류가 세서) 1분에 50m 이상 흘러나가기 때문에 첫 사고 배 위치부터 5km 수색했는데 별다른 인명 사항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 안에 지금 현재 (누군가) 있다면 생존 확률이 거의 힘들다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3~4시간 지난 상태에서는..."

    (물이 다 찼기 때문에 그런가요?)

    "물이 많이 찼고 수심 45m 정도 되는데 수압을 계산한다면 상당히 힘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4.04.16 18:12
    No. 8

    허; 290명? 한두명도 아니고 290명이라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742 요즘들어 기술직에 대한 열망이 ㅜ.ㅜ +6 Lv.8 진짜냐 14.04.23 2,576
214741 사이케델리아 2차창작가이드라인도 답변 받았습니다. +5 Lv.6 트레인하트 14.04.23 1,978
214740 노동을 대처하는 자세? +6 Personacon 마존이 14.04.23 1,802
214739 다시다 한 스푼과 한 국자의 차이는 엄청나군요. +5 Lv.24 약관준수 14.04.23 1,775
214738 컴 마니아의 성지 용산 +6 Lv.39 청청루 14.04.23 1,633
214737 소설에 강간이 안 나왔으면하는바람이있네요 +19 Personacon 마존이 14.04.23 2,930
214736 기진맥진... 업무 종료 전 깨지기 ; . ; +2 Personacon 적안왕 14.04.23 1,271
214735 세월호 관련 소식은 양파껍질인가요? +8 Lv.7 위피 14.04.23 2,294
21473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4 Lv.3 바다망자 14.04.23 1,141
214733 전자기학 정리잘된 블로그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8 Personacon NaNunDa 14.04.23 2,778
214732 한번 맨탈이 붕괴되니, 겉잡을 수가 없네요. +2 Lv.14 가리온[] 14.04.23 1,541
214731 하얀로냐프강 2차창작가이드라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2 Lv.6 트레인하트 14.04.23 2,119
214730 롤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30 Personacon Susie 14.04.23 2,259
214729 중고로 노트북을 하나 살까 하는데요.. +17 Lv.3 시너지효과 14.04.23 2,073
214728 밑에 문득 필멸자의 땅이란 단어가 상상을 자극 하내요 +1 Lv.50 금토일 14.04.23 1,358
214727 이 노래, 영상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Personacon 엔띠 14.04.23 1,674
214726 넥센 강하네요..;; +3 Personacon 플라나니아 14.04.23 1,219
214725 엘프, 요정 +2 Lv.67 레몬티한잔 14.04.23 1,957
214724 추리 작가들의 글쓰기 비결 +5 Lv.8 showdown 14.04.22 2,060
214723 면접 날짜가 겹쳤네요. +4 Lv.83 vitaminB 14.04.22 1,818
214722 완벽하게 잊어버리고 일주일 이상 지났네요... +2 Personacon 엔띠 14.04.22 1,442
214721 어떤 감독님의 삽질 +1 Lv.36 초아재 14.04.22 1,336
214720 마탑에 어울리는 노래들 +2 Personacon 카밀레 14.04.22 1,666
214719 헬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2 Lv.49 미르네 14.04.22 1,314
214718 스트레스 받을때는 말이죠.. Lv.1 [탈퇴계정] 14.04.22 1,069
214717 애완견 키우려면 진짜 독한 마음 먹어야되나 봅니다. +11 Lv.25 시우(始友) 14.04.22 2,237
214716 작가가 직접 자기작품파일을 메일로 판매하는 방식은 어... +12 Lv.6 트레인하트 14.04.22 2,380
214715 혹시 하얀 쌀밥만 드시나요? +13 Lv.24 약관준수 14.04.22 1,885
214714 민낯의 사람들... Lv.24 약관준수 14.04.22 2,255
214713 생각해보니까 게임판타지에서는 +6 Personacon 마존이 14.04.22 1,61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