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를 포함한 천마튜브 독자들도 검열 당할 당시 규정에는 없을 당시 다 납득하는 분위기였고
그래서 이정도로 불타지는 않았을 겁니다
허나 선정성을 검열해야된다는 충분히 공감 되지만 이를 이용해 차별과 억압, 불평등을 초래한다면 그 검열은 사라져야됩니다.
이미 검열이 불평등을 초래한 이상 누가 검열을 공정하다고 믿을 수 있을까요?
선정성 검열은 답이 딱딱 떨어지 것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이미 불평등이 초래된 이상 애매한 선정성을 내버려둘 지언정 평등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검열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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