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작가들은 작가가 아닌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일용직이다.

작가는 작품을 내 놔야 하는데... 뎃글에 재미 없다 하면 작가가 구성해 놨던 이야기가 변경....

뎃글에 욕 나오면 변경... 그러다 보니 머 똑같은 줄거리에 똑같은 내용

스포츠 장르에서 방출되고 재능폭발 읽었다.

나름 재미 있게 읽고 있는데... 먼 신규 베스트에 빙출이린 제목으로 올라 오는 게...

재벌집 막내 아들 jtbc에서 드라마로 제작 된 글.... 드라마 욕 하는 글들 많았는 데.... 작가들이 재벌집 빗대서 제목은 몇개냐

현실은 힘들다는 건 아는 데....독자들은 니들 글 안 보고 포기 하는 게 더 많다는 걸 모르고 글 쓰나?...

그놈에 귀농 그놈에 sss급 나중엔 sss급 ex 등급 나올지도 모르지

[고지라가]

ex등급 괜찮네요!
원래 한국엔 A급 까지만 있었지 S급 SSS급 이런거 없었어요. 한국에서 처음 등장한 건 90년대 일본 유유백서, 헌터x헌터 그린 토가시 작품으로 처음 스며든 거였죠. (그 후에도 유행한 건 2000년대가 넘어서죠) (S급이라는 단어 자체는 일본내에서 토가시 작품 이전에도 있었던 거 같아요. 일본 스포츠에도 S급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애초에 한국에서 쓰이는 S급이라는 건, 기반 자체가 일뽕 단어였단 거예요. 문화는 주고 받는 다지만, 솔직히 일본거 베끼기 급급한 양국의 교환비가 100대 1이나 되지 않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S급을 탈피해서 그 윗 등급 급수를 만든다는 자체가 옳은거 같아요. 근데 조금 더 직관적이면 좋을 거 같아요.

[맨닢]

아 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