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품을 보고 ‘내가 보기엔 별로야’라고 생각했는데,
흥행이 대박이 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저 작품이 저렇게 대박이 나는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동감이 안 되고 납득이 안 됩니다...
예를 들면 저는 [해리 포터] 시리즈나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 중에는 아주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억지로 참고 읽었더랬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걸 생각하면, 작품에 대한 호오도 각자 다른 게 당연하다는 유추는 합니다.
하지만 그건 단지 논리적인 생각인 거고,
감정으로는 도무지 동감이 안 되지요...
참으로 신기한 현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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