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매이션 파쿠리해서 우주물소설 쓰던 작가있던시절에
로그인없이 일회용아이디로 작품 파쿠리했다고
열나게깔때도 차단안했는데 독자차단이라니????
어처구니가없내
문피아의 명작중명작 우리척척박사 순례자 작가님은
잦은연중과 고구마로 그렇게 공격당하면서도
잠시 몇년간절필할때도 악플을 달았을지언정 원하는사람있음
소설후반설정집이란 기종작성된 원본스토리
파일로보내줬음
독자가 작품깐다는건 작품에 애정이있어서 까는거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니매이션 파쿠리해서 우주물소설 쓰던 작가있던시절에
로그인없이 일회용아이디로 작품 파쿠리했다고
열나게깔때도 차단안했는데 독자차단이라니????
어처구니가없내
문피아의 명작중명작 우리척척박사 순례자 작가님은
잦은연중과 고구마로 그렇게 공격당하면서도
잠시 몇년간절필할때도 악플을 달았을지언정 원하는사람있음
소설후반설정집이란 기종작성된 원본스토리
파일로보내줬음
독자가 작품깐다는건 작품에 애정이있어서 까는거다
댓글의 논지가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악플이 공중파 뉴스에서 보도가 된지 십몇 년인데 작가들과 독자들이 악플 달든 말든 전반적으로 신경 안 쓰던 시절이 언젠지… 웹상에서 틀딱 소리 한번 들어본 적 있는 제 입장에선 그런 꿈 같은 시절이 왔다간 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수익성 안 되서 좋은 글을 포기한 작가들은 많습니다만, ‘댓글 하나’에 작품의 수익성인 안 되게 되었다는 건 무슨 경운가요? 제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건 중요하지 않고, 도대체 무슨 내용의 댓글이길래 ‘좋은 글’의 수익성이 단 하나의 댓글에 날라가게 된 건지 사례 공유 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진짜 개인적으로 궁금할 정도로 극단적인 사례잖아요.
마지막으로 작가에게 댓글삭제와 차단기능을 준 건 유튜브를 생각해도 잘못된 건 아니죠. 근대 유튜브에서조차 욕설이나 비방도 아닌데 업로더가 일방적으로 댓글을 삭제하거나 차단하면 나름의 논란거리가 되잖아요. 작가도 사전 공지나 사후의 설명도 없이 같은 행위를 했다면, 다른 매체의 제작자들이 비판 받을 것처럼 비판 받아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독자의 댓글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작가에게 영향을 주는 만큼 독자도 말을 조심해야 하듯, 작가에게 그 나름의 힘(권한)이 주어진 만큼 책임이 있어요. 사람이 누구듣 자신에게 부여된 책임을 올바르게 수행하지 못했다면, 비판 받는 게 당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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