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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9 원샷
작성
23.11.14 23:49
조회
112
아주 고래적에

에니매이션 파쿠리해서 우주물소설 쓰던 작가있던시절에

로그인없이 일회용아이디로 작품 파쿠리했다고

열나게깔때도 차단안했는데 독자차단이라니????

어처구니가없내


문피아의 명작중명작 우리척척박사 순례자 작가님은

잦은연중과 고구마로 그렇게 공격당하면서도

잠시 몇년간절필할때도 악플을 달았을지언정 원하는사람있음

소설후반설정집이란 기종작성된 원본스토리

파일로보내줬음

독자가 작품깐다는건 작품에 애정이있어서 까는거다




Comment ' 3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11.15 02:03
    No. 1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라는 스탠스인거 같은데, 명분이나 근거가 없는 악플은 관심이 아니라 그냥 화풀이임 이게 팩트임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11.15 07:37
    No. 2

    고무림 시절 말하는거죠? 유료연재가 없던 시절...무료연재로 어느정도 인기가 오르면 출판사에서 계약하고 책으로 내던 시절... 문피아가 광고만으로 먹고 살던 시절...무료연재 사이트에서 건당100원으로 유료연재하게되면서 로그인해야 댓글달게 해놓은거 같은데...그땐 악플달든 말든 독자도 작가도 별 신경 안쓰고 그냥 올리고싶은대로 올리던 때임...지금은 댓글 하나에 좋은글도 수익이 안되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작가의 권한을 준거죠 돈주고 파는 글이니 작가에게 댓글삭제와 차단기능을 넣어준것이겠죠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23.11.15 09:57
    No. 3

    댓글의 논지가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악플이 공중파 뉴스에서 보도가 된지 십몇 년인데 작가들과 독자들이 악플 달든 말든 전반적으로 신경 안 쓰던 시절이 언젠지… 웹상에서 틀딱 소리 한번 들어본 적 있는 제 입장에선 그런 꿈 같은 시절이 왔다간 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수익성 안 되서 좋은 글을 포기한 작가들은 많습니다만, ‘댓글 하나’에 작품의 수익성인 안 되게 되었다는 건 무슨 경운가요? 제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건 중요하지 않고, 도대체 무슨 내용의 댓글이길래 ‘좋은 글’의 수익성이 단 하나의 댓글에 날라가게 된 건지 사례 공유 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진짜 개인적으로 궁금할 정도로 극단적인 사례잖아요.

    마지막으로 작가에게 댓글삭제와 차단기능을 준 건 유튜브를 생각해도 잘못된 건 아니죠. 근대 유튜브에서조차 욕설이나 비방도 아닌데 업로더가 일방적으로 댓글을 삭제하거나 차단하면 나름의 논란거리가 되잖아요. 작가도 사전 공지나 사후의 설명도 없이 같은 행위를 했다면, 다른 매체의 제작자들이 비판 받을 것처럼 비판 받아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독자의 댓글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작가에게 영향을 주는 만큼 독자도 말을 조심해야 하듯, 작가에게 그 나름의 힘(권한)이 주어진 만큼 책임이 있어요. 사람이 누구듣 자신에게 부여된 책임을 올바르게 수행하지 못했다면, 비판 받는 게 당연하고요.

    찬성: 2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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