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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모... 그럼 한 24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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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의 여자가 이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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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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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분노의 육두문자를 내뱉더군요.
누나까진 이해하겟는데
이모는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ㅎㅎ

동생도 뭐 그렇게 삭았다는 느낌보단 여리여리하고
귀여운편인데...

내가 너무 애같은 복장을 하고 사나...
새삼 저의 패션을 돌아보는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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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모는 진짜 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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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연습은 하고있습니까 천기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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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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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됩니다. 누가 터치를 안하니 생각 안하면 또 돌아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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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님 이모좀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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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라니....그 아줌마는 진짜 같은 여성으로서 처녀의 가슴에
완전 칼을 꽂은거임..
그정도 정신적 데미지를 줄거면 현전으로 환산해 대가를 받아내야함
그 아줌마의 토지와 금품을 몰수하고 국외 추방령을 내리는게
아무래도 옮다 하겠음..
추방되는 곳은 그래도 볕 잘드는 몰디브 해가 좋겠음.. 아님
발컨들만 산다는 발칸반도나..

더구나
조카라고 하면 애까지 있는 유부녀로 봤다는 건데 이건 더욱 심각함...
멀쩡한 혼삿길을 망처놓는 마인드 붕괴의 언어 패악을 저질러 놨으니
이거 어쩔거임..
당장 아주머니의 재산을 압수하고 우주 콜로니 연금행을 실시해야함.
그렇게 일벌백계하여 미리 후대의 자손들에게 이런 선례를 남겨놓음
으로서 진정한 미풍양속과 기록을 남기고 앞으로 언어 폭력을
주의하고자 하는 우주 개척비를 콜로니 감옥 앞에 세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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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이모는 심했다....

우리 어머니랑 큰이모가 은행갔다가
어머니 모시고 오셨어요? 소리 했다가
큰이모 울어버렸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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