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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차기 날리셨으면 경찰이 성난궁디님도 같이 가자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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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궁디님은 동안~ ^_^

그리고 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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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좋게 생각하세요...동갑에게 젊게 보인다는건 좋은거잖아요..
물론 그게 하필 동갑내기 여성이라면 더 좋겠지만..
우라질 남자라니 슬픈게 인생은 고해라서 임재범씨인 거겠지만;;


그리고 그럴땐 일단 말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가려는 기미가 안보이면 그냥 동네 파출소 방범대에 신고하는게
좋음...괜히 정신없는 사람에게 이성적으로 이야기 해봐야 대화가
될리가 없음..

번호 몰라도 바로 114 통해서 바로 물어서 신고하면 참 간편함..
괜히 실랑이 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더운데 짜증 내게 되는기 그게
속편함 그렇게 신고한다고 뭐 그 당사자들이 크게
잘못되는것도 아니고 .. 훈방이랄것도 없이 조치되는데요 뭘..

물론 신고에 왔다갔다 해야 하는분들은 힘들겠지만
어쩔수 없음..
술 먹고 파출소에서 꼬장부리는 뉴스 같은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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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전기 뭐시기 허용해야함. 아니면 술먹으면 돌아다니게 하지 말아야함 주취폭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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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싸우려고 생각하시지 말고, 바로 신고하시는게 좋습니다만, 사실 그냥 기분풀이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경찰서 가보아야 경찰은 양쪽, 모두에게 큰소리치고, 화를 냅니다. 양쪽도 아주 귀찮아 질거라고 겁을 주다가, 화해하고 가라고 하죠. 자기들 보고서 쓰기 귀찮아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왠만하면, 서로 싸우지 말라고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 경찰만 불러 현장에서 그냥 큰소리 한번 치고, 기분풀고 가게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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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래전 누군가가 친구들이랑 모여 어서 나오라는 이리 오시오라는
사랑의 고성방가를 하길래 그 불타는 짝짓기에 대한
갈망은 참으로도 시기적절하게 다이렉트로 알겠으나 왜 하필 그 피앙새
의 새장이 하필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인 것이며 저를 비롯한
아파트 닭장속의 야심한 시각속에서 숙면을 원하는 생명들은
뭔 카르마의 업보 부스러기 죄인가 싶어서
한 20~30분 참다가 바로 파출소에 신고하니 참으로 적절하고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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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층이 참 힘들죠...
말씀대로 술먹고 노상방뇨하는 분도 있고...
범죄나 강도 문제도 그렇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창문 슥 하고 보기도 하고..
문을 열어놔야 하는 여름엔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반 지하에 사시는 분들도 힘내길..
반 지하가 정말 힘듬 ㅇㅅㅇ;;;



그리고
현재 찾는다고 또 소리지르고 있음 또 신고해야죠 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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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경찰이 저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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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서 오밤중에 고함지르고 주정피우는걸로는 별달리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연락하면 경찰서나 잠깐 갔다가 오는정도.
상습적으로 주취난동해도 사람때리거나 기물파손이 아닌한 그다지 별타격도 안받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에서는 음주후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편입니다. 경찰서 갔다와서 마무리 짓는 사람은 양반이고 갔다와서 앙심품고 더 난동부린다거나, 주기적으로 주사 부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예전에 한밤중 주사에 짜증나서 못박는 총으로 쐇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해안가는 심정도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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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헛소리하는 건 녹음해뒀다가 민원 넣으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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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으면 가중처벌 되게 바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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