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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제목이 함축의 묘미가 아니라 아예 거세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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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낚였어요... 진짜 앞서가는 인터넷 기자들의 낚시력은 저의 예지력을 뛰어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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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 저만 당한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이 기자분 참신한게 소설 쓰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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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터넷소설ㄱ...아니 인터넷기자들을 출판사 제목이랑 뒷표지담당자로 채용하면 쫌 쩔어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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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그렇네요. 뒷표지에 이정도 마력의 글이 붙어있음 그게 내용이 투명드래곤이라도 일단 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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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riman님, 괜히 그렇게 했다가 책 내용 한번 보고 세차게 내던지다 지나가는 사람이나 애꿎은 사람 맞을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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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으로 제목을 유도하면 더 짜증남.

일단 첫째로 오는 뭔가 낚여서 패배했다는 묘한 자괴감과

제 이파로 밀려오는 나는 이런 야한 놈이었던가..;;;라는 다시 자괴감과..

제 삼파로 밀려오는...아...젠장 괜히 기대했네...쩝...
이라는 묘한 충족되지 못한 딴엔 수컷이랍시고 갈증이랄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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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그런가 아이비가 아바이로 보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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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얼짱 여자, 동해로 놀러갔다가 돈이 없어서 결국....



이라는 기사가 얼마전에 떳죠...



결국...


결국...이동식 atm기를 사용했다..가 내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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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그리고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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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역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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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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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점점...... 안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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