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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
23.09.16 15:19
조회
377

아래 그림을 보다시피, 나는 올 곧 단 하나의 논지를 취했다.


 이런 추천글은 진짜 억지로 밀어주기, 주먹구구식 헛소리라고.

 

 내가 이런 부류의 글을 혐오하는 이유는 작품자체가 별로기도 하지만, 진짜 추천받아야할 작품들이 묻힌다는 사실이다.


 예의니 뭐니 다 때려치우고, 내 비판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현재 폼 1위라는 무협소설의 수준이라 하기엔, 너무나 평이하고 별볼일이 없다. 세계관이 독특한 것도 아니고, 소재가 기발한 것도 아니며, 용대운 작가처럼 필력과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또한, 대체로 문피아 아카데미의 작품들이 이런 추천을 받기에 나는 그 부분을 지적한다.


 2. 이에 백린이라는 분이 두둔하며, 취향이다 주장하시기에.


 취향이라 말한 다면 딱히 할말이 없지만, 기준은 반드시 존재한다.

 그리고 그 기준이 명작과 평작을 구별 짓는다고 반박했죠.


3. 백린님은 “어차피 비평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말을 반박하여, 비평이 주관적이 삽입되기 전에, 객관적인 근거가 들어있고 이유가 있어야 신빙성이 있다.  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성찰을 마친후, 추천자의 생각이 가미되어야 한다. 이게 제 논지였음


4. 백린님은 “어떻게 재미의 객관성을 장담하느냐.”


 내가 답변을 남겨줌, 재미를 느낀다면 이유가 있고 이유는 기준이 있고 근거가 있다고.


 말을 못알아 먹었는지, 또 댓글을 남기지만. 

 그냥 귀찮아서 넘김.


 짧게 간추리면, 소설을 추천하는데 객관성이 필요하냐 이말이고.

 반박할 건 수도 없이 많지만, 우리 국평오들을 위해 아주 쉽게 설명해줌.


 객관성이 없었으면 애초에 소설이라는 형식도 존재할 수 없었고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소설들도 없고 명작이란 개념도 없었을 것이며 평가는 가당치도 않았음.


 시조는 3장 6구 45자 내외라는 포맷이있고

 소설은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이란 구성이 있다.


 이 제한적인 조건안에서 시대의 사조와 대중의 평가가 곁들여져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이 남는다. 그러니 잘쓴 글과 못쓴 글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런 객관적인 구성으로 엮인 활자 내에서 주관만 들이미는 건 참으로 우습지 않은가?


 그래서, 내가 되받아침  1+1=2 인데 왜 자꾸 1+1=3 이라고 하냐고

 일반성을 도외시 한 채 주관성만 우겨넣는 꼴이다. 특수한 상황만 가정하여 모든걸 커버하려는 꼴이지.


 심지어 그 재미라는 것도 소설의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고 건너와 시대에 따라서 변한거임. 


 이렇게 설명을 쉽게 해줬는데도 모른다면, 그냥 책을 읽지말고

 공사판에서 연장가지고 못이나 박는 걸 추천함.

 

 저한테 무례하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비판과 비난조차 구분 못하는 사람들한테 격식까지 차려야 할까요? 애초에 토론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다른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저를 두둔하는 사람들을 무지성으로 까내리고 헐뜯음

 아무런 근거없이.


 적힌 댓글에 전부 명백한 팩트와 근거는 없으며 오로지 인신공격과 감정에 치우친

오물덩어리밖에 없음


 저딴걸 추천하면서 자위하는 댓글러들 (그게 여러개의 아이디로 조작하는 놈인지, 진짜인지는 모르나 ㅋㅋ) 


 정 옳고 그름을 가리고 싶으면, 지나가던 사람들한테 내 비판을 보여주고

 반응을 보면 되지 않을까?

 

 이사람의 논거와 주장이 그럴듯한지.


 이만 글을 마치며, 반박시 그냥 니가 맞으니까 

 귀찮게 하지말고 갈길 갔으면 좋겠다.


 계속 신고를 하는데, 나는 계속 올리면 그만이야 ㅋㅋㅋㅋ

 얌체짓만 골라서하네 ㅋㅋㅋㅋ


Comment ' 17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23.09.16 16:15
    No. 1

    추측과 근거라는 단어를 구분 못하는 사람.

    추천란의 댓글들 읽어봤는데 님이 근거라고 이야기한건 다 님의 주관적인 추측임. 근거라고 들이된것들은 추천란 본문에 쓰여진 내용과 이제껏 추천란에 올라온 아카데미글들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아님?
    실제로 님이 비난하기전에 그 글을 읽어보기라도 했음?

    한때 투명드래곤과 귀여니 글이 장르 시장을 씹어먹었고 현재도 작가의 관련 지식이 적고 작문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글듥도 베스트란을 점령하고 유료화가서도 잘나가는 경우가 많음. 영양가 높고 오랜 노력이 들어간 음식들보다 영양적으로 불량한 식품들이 훨씬더 더 잘나가기 일수지.
    대중의 취향이라는건 상당히 다양하고 따라서 이러이러한 글이 대우받고 잘나가야해라는건 님의 아집임.

    물론 추천이나 조회수 조작이 이루어지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고 그러한 행위 때문에 좋은글들이 묻히는 것도 사실이라 그런 부분에 대한 논의는 공감함.

    찬성: 1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09.16 16:31
    No. 2

    글을 한 번더 정독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대중의 취향에 대한 반박은 없음 하나도 주관적인 거에 무슨 답이 있겠음.

    제 요지는 그거임, 작품 추천과 비평엔 마땅한 근거가있어야 하는거고 거기에 자기 주관을 섞으라는 거죠. 그게 오소독스한거 아님?

    물은 타지 맙시다. 논지도 흐리지 말고요

    찬성: 0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23.09.17 09:13
    No. 3

    착각하시는데 추천에 마땅한 근거가 뭐라고 생각함?
    추천란은 자신이 재밌게 본 글을 다른 사람들도 같이 봤으면 해서 글을 올리는 곳임.
    그러니깐 그 근거라는게 독자 개인의 취향이고 재미라는거임.
    남의 글을 까고 비평하는데는 본인이 문학적인 소양을 갖추고 남의 글을 분석하고 평가할수 있는 능력이 어느정도 필요하겠으나 추천은 그런게 필요가 없음.
    아주 옛날에 고전 문학 소설을 보고 자란 독자는 지금 상당수의 젊은 세대가 봤을때는 굉장히 고루하고 잠이오지만 철학과 깊이가 있는 글을 재밌다고 추천할 수도 있을테고 어떤 독자들은 문장과 개연성은 엉망이라도 스토리가 시원시원하고 대리만족이 가득하고 고민 없이 읽기 편한 글을 추천할 수도 있는거임.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3.09.18 22:53
    No. 4

    글 다 읽으니까 진짜 더 개극혐이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09.16 16:23
    No. 5

    일단, 읽어봤음 그리고 얘기를 한거고요(애초에 읽지를 않았는데 어떻게 성립이됨)

    장르 소설에서 말하는 요소를 가지고 이 소설이 별로인 이유에 대해서 씀(세계관, 소재, 필력 등등) 이건 소설을 좀 본 사람이면 누구라도 알 수있는거고

    투명드래곤이나 귀여니 같은 경우엔 일부는 소설로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소설로 본다 하여도 소설의 기준을 유지한 채, 시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봄. '특이함' -> 위에서 언급한 세계관, 소재, 필력 이런 부분에서 부각되는 부분이 있기에 받아들여진거죠

    투명드래곤은 양판소 풍자고
    귀여니는 소설의 틀은 유지하고 있으나 독자적인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특수문자라던가

    찬성: 0 | 반대: 13

  • 작성자
    Lv.6 빅원트
    작성일
    23.09.16 16:28
    No. 6

    토론을 좋아하시는 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일단 선생님의 수준에서 말도 안되는 글이 현 무협1위라는 품앗이 추천으로 기분이 상하셨는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요소에는 2가지의 큰 모순이 존재합니다.

    1. 백린님과의 담화 중 '주관적인걸로 싸우는 것만큼 멍청한 게 없으니까요'
    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품앗이라고 말씀하신 그 사항이 문피아나 그 추천인 주관적인 의견 아닌가요?
    왜 주관적인 추천 글을 가지고 그렇게 열을 내시는지요?
    아마 객관적인 기준이 그 요소를 채우지 않는다고 화가 나시는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그 객관적 기준도 오류를 품고 있습니다.

    2. 인기작들은 누가봐도 객관적인 기준을 들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해리포터와 비틀즈로 반박이 가능합니다.
    맨 처음 해리포터는 출간조차 못하고 출간사를 찾아다닌 작품입니다. 비틀즈 또한 받아주는 기획사조차 없었죠.
    우리나라를 예로 들어볼까요? 방탄소년단이 이정도로 뜰거라고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만 이런 작품과 가수들이 뜨고 나서 여러가지 이유를 가져다 붙인게 객관적인 기준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당시 그 출판사나 기획사가 객관적인 기준을 몰랐을까요?

    결론은 너무 편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선생님의 시야 아니겠습니까?
    선생님이 생각하기에 객관성 부족한 글들이 저 당시의 해리포터 출간을 막은 편집자의 시선이 아닐까요?

    선생님의 가장 큰 불만이 1.품앗이 2.객관적인 기준으로 분노하셨는데, 분노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부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09.16 16:39
    No. 7

    1번은 확실히 제가 잘못했네요. 애초에 제 주장과 어긋났었고

    2번은 오류인게, 인기작은 누가봐도 객관적인 기준이 있다. 가 아니라, 추천이나 비평을 할때 기준이 있단 소리임

    그 예시를 명작으로 정한거고요 왜냐면 명작이란건 그 시대가 요구하는 바와 정신 담겨있는 거니까요. 기준점이 있다
    그게 내 요지였음

    찬성: 0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6 빅원트
    작성일
    23.09.16 16:57
    No. 8

    선생님이 말씀하신 추천 글 한번 읽고 와 봤습니다.

    읽고 있는 독자분이 연중될거 같아 계속 보고 싶어 추천 글을 쓴 건데.. 아무 이유가 없나요?
    추천하신 분도 명작은 아니고 수작은 된다고 하는데... 그냥 제목 어그로 아닙니까?

    말씀하신 기준점
    해리포터를 자꾸 예로 드는데 출간을 거부한 이유가 있습니다.
    해리포터는 주관이 없이 휘둘리고 자기가 이룩한게 아니라 주변 환경에 뭔가 업적이 세워집니다. 답답한 주인공, 뚜렷한 목표도 없습니다. 그래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화로 대박을 친 소설... 그 시대에 요구하는 기준점이 있나요?

    논리적인 반박을 좋아하셔서 논리적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비도 오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부디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77 혀그혀그
    작성일
    23.09.16 19:29
    No. 9

    추천글에 대한 불만은 그러려니 하고 쭉 보았는데 작품에까지 가서 나라가 말세니 개나 소나 작가랍시고 글싸지르니 뭐니 해놓은건 뭔가요?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3.09.16 20:21
    No. 10

    한글 닉네임 옆에 가로치고 한문 붙인 닉네임이... 음. 이천년대 초반에 즐겨쓰는 방식인데. 당시 십대와 이십대에서는 한문을 안 넣었으니까... 연령대가 사십대 중반에서 오십대 초중반으로 추정. -_-;; 거, '나이를 먹은 만큼 먹은 양반이 으데서 개아리를 틀고있노' 영화 범죄와의 전쟁 중에서...

    찬성: 13 | 반대: 2

  • 작성자
    Lv.80 아랫분
    작성일
    23.09.17 01:56
    No. 11

    제가 진짜 가뭄에 콩나듯이 여기오는데 쓰신글 봤습니다
    말씀 하신 추천글도 봤지요
    머가 그리화나셨습니까
    개인적 팬심의 추천글인데
    누구나 취향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3.09.17 15:50
    No. 12

    댓글에 달린 추천 비추가 의외로 여론을 잘 반영하더라고요. 제 의견에 비추가 많이 달리면 뭔가 잘못된 점이 있구나하고 깨닫습니다. 물론 제 생각을 바꾸지는 않을 겁니다. 다르다는걸 인정하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17 호든
    작성일
    23.09.17 22:27
    No. 13

    마음속의 병은 묵히면 독이 되는 법입니다. 악담은 아닙니다만 속히 상담을 받아보시고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하신듯 합니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8 초코체리맘
    작성일
    23.09.17 22:50
    No. 14

    흑화하꼬망생이가 이렇게 무섭읍니다...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53 핸드섬가이
    작성일
    23.09.18 03:23
    No. 15

    이경규 형님이 말씀 하셨지요.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3.09.18 22:47
    No. 16

    진짜 극혐이다...같은 사람이 맞나싶을 정도로..

    이런 인간이 초등교사 악성민원 넣어서 죽이는, 그런 부류구나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23.09.19 23:33
    No. 17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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