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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담담하시네요...
하긴 담담안해도 별 방도는 없겠지만...
마카로니님은 커서 술 안드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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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마카로니 ㅋㅋ 술 안먹습니다. 그리고 성인인데 담담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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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편지를 써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말보다 오래 진하게 남는게 있어서 생각보다 전달력이 좋아요.
다른 일이긴 하나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한번쯤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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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ㅠㅡㅠ 써본지가 언젠지 동생은 잘 쓰던데.. 강심장에서 이기우가 말한대로 절박하면 다를수도 이미 늦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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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드시네요. 조금씩 조절하면 좋은데 조절이 안 되시는 듯 합니다. 우리문화가 술에 관대한 문화라서 권하기도 많이 하고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맑은 정신일 때 같이 등산 등 운동을 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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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ㅋㅋ 부친이 싫어하고 골골거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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