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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친이 자꾸 술을 마시는데 흠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
12.06.28 21:42
조회
653

술을 너무 드셔서 수술받으셨습니다. 다행히 부친은 보험 대상이더군요.  요새는 좀 흔해서 보험이 안된다나? 아무튼 그 뒤로도 술을 드십니다. 복분자에도 소주 5병 부우시고 방금 보더군요. 건강 자기가 챙기는거 맞긴한데 최소 동생이 성인이 될 때까지는 계셔야 하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ㅇㅅㅇ;;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8 21:43
    No. 1

    너무 담담하시네요...
    하긴 담담안해도 별 방도는 없겠지만...
    마카로니님은 커서 술 안드시길 바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8 21:45
    No. 2

    헐 마카로니 ㅋㅋ 술 안먹습니다. 그리고 성인인데 담담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8 21:45
    No. 3

    장문의 편지를 써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말보다 오래 진하게 남는게 있어서 생각보다 전달력이 좋아요.
    다른 일이긴 하나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한번쯤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8 21:48
    No. 4

    편지 ㅠㅡㅠ 써본지가 언젠지 동생은 잘 쓰던데.. 강심장에서 이기우가 말한대로 절박하면 다를수도 이미 늦은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선비홍빈
    작성일
    12.06.28 21:51
    No. 5

    많이 드시네요. 조금씩 조절하면 좋은데 조절이 안 되시는 듯 합니다. 우리문화가 술에 관대한 문화라서 권하기도 많이 하고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맑은 정신일 때 같이 등산 등 운동을 하시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8 21:56
    No. 6

    등산 ㅋㅋ 부친이 싫어하고 골골거리시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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