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안전에서 정부AI가 하는 역할은 감시+확인 반복입니다.
사람은 여러 일이 동시에 닥치면 우선 순위 때문에 일처리를 뒤로 늦추게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정부AI는 노는 시간도 없고, 우선 순위도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 ^
따라서 현재 신고된 것과 해결되지 않은 것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명령권자의 주의를 촉구하게 될 것입니다.
동감합니다.
한 끗 차이로 사고/사고 아님이 차이가 나지요....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오송 지하차도 사고도 한 끗 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교통 통제만 제대로 이뤄졌어도 아무 일도 아니었을 텐데......
경찰이 통제하지 않더라도 운전자가 앞장서서 통제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아버지 3,40년 무사고 운전자인데 트럭팔고 몇년간 운전을 안하셨음...그당시엔 아버지가 운전대 잡으면 그렇게 편하고 아무런 걱정하지않고 탔는데 이번에 승용차 작은거 구해서 운전을 몇년만에 하시는데 그냥 불안하긴하더라...매일 교통사고영상만 보다보니 계속 옆을 주시해라 급하게 운전하지말라 길 잘못들어서면 돌아서 가자 계속 잔소리를 하게됨..ㅋㅋㅋ 그래도 운전한 경력이 있으셔서 3년만에 잡는 운전대여도 어색함없이 잘하심 이젠 나이도 있으셔서 항상 조심하면서 운전하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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