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및 댓글창
댓글에 구체적으로 어떻다는 리액션이 없음.
‘잘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보고 이쪄요.’ 등 무의미한 댓글뿐임.
댓글수 쉽게 늘리려고 옆동네처럼 이모티콘 같은걸 만들어서 넣음.
악플러도 줄지만 댓글수도 없음.. 거진 주작댓글만 달림.
작가는 글올려도 자신이 잘쓴건지 못쓴건지 모름.
작가 = 주작러 혹은 작가 = AI업로더가 성립됨.
2. 독자마당(추천 비평 정담 등)
정담은 작가랑 주작러들끼리 서로 우쮸쮸 해주고 토닥이는 강호노답 친목회가 됨.
비평감상은 아무도 안적어줘서 본인이 댓달거나 작품홍보게시판이 됨.
작품추천도 추천인이 거의 없어져서 작가본인이나 지인들만 글 씀.
독자마당인데 독자는 안들어있음.
3.작품
글쓰는 작가가 점점 줄어서 반이상을 AI가 쓴글로 채움.(지금도 아마?)
AI로 쓴 글을 자기가 쓴것처럼 올리고 주작해서 투베진입함.
투베순위는 기여도($)많은 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됨.
작품수준이 매우 떨어져서 가끔씩 들르는 분재겜사이트 비슷하게 됨.
작품내용은 거진 예전작품 리메한 듯한 작품들이 주류.
공모전은 AI경연대회가 됨.
4. 플랫폼
기존독자들 단물 다 빨아먹고 나면 슬슬 정치가들이 당이름 갈아치우듯 플랫폼 갈아타기 준비함-이웃집이 단물다 빼먹고 놉피아로 독자들 보내버린것처럼...
갈아타기전 신플랫폼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급격히 몰락함.
그래서 인생과 장사와 결혼은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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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뭐 틀릴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조금이라도 제대로 한다면요..
점이나 사주는 재미로 보십시오.
※ 필자가 잔소리좀 남깁니다.
이젠 뭐 니가맞다 내가맞다 왈가왈부할 시기는 지난거 같습니다.
지금도 뭘 귀담아 들으려 하지않고 찬반조작이나 하고 앉았습니다.
정담에 상주하는 많은 닉들이 사실상 xx자입니다.
그들이 나서서 모범적으로 적폐를 하는데 누가 잡습니까?
그러니까 손놓은거처럼 보이는데
사실 손놓은게 아니라 오히려 돈벌려고 더 바쁩니다.
답이없죠.
누가 누구에게 치졸하다고 하는지?
돈쓴작가는 띄워주고 고평가시키고 항의하면 악플러라고 차단시키게 하고,
싹이보이는 작가는 악플달고 저평가시키는 분들..
알고보면 자기들이 가장 많은 악플을 달면서 나보고 치졸하다고 합니다.
여긴 현 대한민국의 축소판 같습니다.
이대로 강호는 “독자의 짐”이 될 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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