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개의 차이를 너무 몰라서
막 쓰는경우가 있는데..
한심합니다..
글밥 먹고 산다면..
- 용병은 야영을 하면서
단검을 꺼내. 음식을 잘랐다 -
이런 문장을 써서는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단검을 꺼내
음식을 자른다던가 조리하는 걸 보여줍니다.
근데 단검이 뭔지나 알고 단검 단검 하세요 ????
단검의 사전적 뜻은 길이가 대충 30 CM 정도의 짧은칼..
이런걸 단검이라 합니다.. 이런걸 들구 음식을 자르고 그래요 ??
한심하죠....
그럼 뭐라 써야 하느냐.. 단도를 꺼내 음식을 자르거나 조리햇다
라고 쓰는게 정확합니다.
또한 손도끼 단도 톱 등등 이런게 필수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나무를 해서 장작을 필수 잇으니깐요..
마법사를 쓰면 되지않냐 하는데..
판타자에서 마법사는 고급인력인데.. 글쎄요????
글밥 먹는다고 작정햇다면..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단검 단도 비수 등등 구분도 못하고 막 쓰는경우 보면..
개나 소나 글쓴다는 소리가 괸히 나오는거 아닙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