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유명작들만 읽어서 이런 생각을 안해봤는데.
최근 공모전 심해탐사를 하다보니, 취향에 잘맞고 재밌는 신인작가의 소설들 몇개를 발견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작품 재미에 비해 너무 선작이나 조회수가 적어서..이러다가 연중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작가들은 본인의 수입이나 시간이 크게 걸려있으니;;
추천글이나 후원 말고는 답이 없을까요?
제가 글재주가 영 없는지라, 눈을 끌만한 추천글을 써줄 자신도 없네요.
매번 정성껏 댓글을 달고는 있는데 어쩌면 부담을 주는건 아닌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맘에 드는 신인 작품을 어떻게 응원하시나요?
혹은, 본인이 신인 작가분이라면 어떤 응원이 가장 힘이 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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