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이혼물 진짜

제목같은데에 적혀있으면 몰라 안적혀있고

글 들어가서 읽는데 그놈의 이혼만 나오면

읽기가 싫어져서 바로 나오게되네

유행따라 이혼물을 쓰지말고 차라리

그냥 이혼을 빼고 쓰세요

괜히 쓸데없이 중요한 스토리도 아닌데

그냥 이혼하고 그 뒤론 언급 1도없을거면서

유행따라 이혼이란걸 넣고싶어서 그렇게하면

오히려 읽을 마음이 사라집니다

그건 이혼물이 아니에요 그냥 판타지에 이혼 약간 첨가

아포칼립스에 이혼 약간 첨가 그런 셈이지

괜히 이혼 넣었다간 이도저도 아니게되고

작품 읽을려다가 쓸데없는 이혼이 보여서

독자들도 바로 후퇴합니다 토끼를 놓치는 셈이니

애매하게 할거면 진짜 그냥 아예 빼고쓰세요

어차피 빼고써도 영향없잖아요 지겨워요

이혼이 중요한 내용의 진짜 이혼물도 아니면 제발

[크라카차차]

빼고 써도 되지만 이혼을 넣어도 상관없지않나? 이혼을 하든 재혼을 하든 그저 소설의 한부분인데...매번 아픈 엄마 여동생과 빚까지 있는 주인공이 돌아와서 효도한다...이런 내용으로 도배된적도있음 현대판타지에서 매번 동생은 여동생이고 부모중 둘다 없거나 한명은 병원에 오래 입원해있는설정...이런것처럼 이혼도 그냥 하나의 설정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같음...작년엔 이혼 제목이 들어가는것만 베스트에 8개이상 올라온적도 있음..ㅋㅋ

[트수]

이해를 잘못한거같은데
동생은 항상 여동생이든 가족중 누군가가 아프든 주인공은 항상 고아든 그런건 중간에 한번씩 나오잖음
한번나오고 버리는게 아님
비교제대로하자면 저것들이 중간에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초반에 프롤로그라던가 그런곳에서만 한번 언급하고 그다음 언급 1도 안하는거랑 같은거임
이혼물 전체에 한 말이 아니라
대층 1화에 이혼했다고 하고 그 뒤로
언급 1도 안할거면서 넣은 작품에 말한거임

[천극V]

왜이렇게 열내는지..ㅋㅋ
예전 핫할때 4개정도 있었던 적도 있지만, 살펴보니 2개정도.
2개정도 있는 걸보니 장르로 정착한 듯. 어쩔 수 없음. 대세가 그런걸.
여기 연령대가 높은 걸 어쩌라는 거임..

[go*****]

이혼물 유행 지나간거 아님?
지금은 몇 명 쓰지도 않는데

[트수]

보다보면 쓸데없이 이혼 들어간게 몇몇 자주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