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O가 4개가 나오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화랑세기는 위서가 아닐걸요. 유교적 가치관이 아닌 고대의 난잡한 교제가 등장하고, 고대의 용어들이 나오잖아요.
위쪽 질문의 반이 이상한 느낌. O, X 이전에 자위사관이랑 전혀 상관없는 문제가 보이는 느낌인데.
찬성: 0 | 반대: 0
화랑세기가 위서라늬.. .. xoxoxxxoooo 라고 생각. 교과서라... 으음. 근데 마지막꺼는 일본인이랑 우리나라랑 어족도 다르고 그래서 당근 0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_-;
6개면 상급 대륙급입니다. 1-3이 교과서급이죠.
마지막꺼는 민족개념자체랑 배치되는 문제라서, 여진이랑 몽골도 한민족으로 묶을수 없어요. 문제는 알타이계를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이건 민족개념이랑 다르죠.
모르는건 어케 표시하지...
발해 우리나라역사아니에요???... 근데.. 국사엔 왜나옴....
우리나라 역사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하지, 우리나라 역사라는게 존재한다면 발해는 한국으로 보는 것이 기록상 맞습니다만. 이 문제 역시 자위사관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맞는지 아닌지 애매한 책이 없진 않은 것 같은데요 더 중요한건 저게 진짜인지 거짓인지 지금 시대에서 어떻게 압니까? 지금 진짜라고 인정받는책에도 거짓이 있을수 있는건데 말이죠
그런 식으로 따질 거면 역사 자체가 의미가 없죠. 합리적으로 판단했을 때 위에 언급된 책들을 위서라고 보는 게 맞다는 거지 100% 위서라고는 못하죠. 하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0보다는 100쪽에 훨씬 가깝겠죠.
그다지 신용할 만한 자료도, 테스트도 아닌거 같은데요? 이거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설마 저 카페장이 만든건 아닐테고요...회원수 35명에 뭔가 이상한 냄새가 솔솔나는것이...
고려도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라 중국역사에 더 가깝다고 말하는것이...영...그렇네요. 한마디로 과거 찬란했던 역사로 기록되는 것들은 열등한 민족적 사관에 의한 거짓기록이다...라는 것이네요.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애써 고구려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끌어들이고 있는 판국에....다방면적으로 당연시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스스로 내치고 있네요...뭐. 그것도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한 시도로 여길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소수의 의견이고..여기서 만든 테스트역시 신용할 만한 근거가 없네요.
뭔가 이상하네요.;;
여러가지 다른 시각을 가져야 한다지만 사학을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머릿속에 물음표가 찍히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전부 X가 정답인가요? 발해가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라니 ㅋㅋ 황당하네요. 중국에서 고구려역사 삼키려고 하는 중에 울나라에서 발해가 우리나라 역사 아니라고 하시는 분 보니깐 씁쓸하네요.
발해는 유득공의 ‘발해고‘ 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로 다루지 않았나요?
화랑세기는 일부발견된걸로 기억하는데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