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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6.29 20:41
    No. 1

    그럴 것 같지도 않습니다.
    웹하드에 올려놓은 신간의 다운 수.
    그리고 2차 3차까지 돌려가며 올리는 신간의 다운 수는 족히 수십만이 넘는 숫자입니다.
    잠정적 독자까지 200만인 장르 소설에서 족히 수십만이 넘는 다는 것인데...
    빙산의 일각보다는 조금 크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6.29 20:42
    No. 2

    E-북이라.... 그게 뭔지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한번 도전해볼까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10.06.29 20:44
    No. 3

    웹하드가 빙산의 일각이라뇨.. 오히려 그 반대에 속합니다.
    토렌트나 개인 쉐어는 소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0.06.29 20:49
    No. 4

    웹하드가 주류입니다. 왜냐면 의외로 주변의 중고딩들이 토렌트나 그런 외국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던데요 무조건 웹하드 . 한 5년전엔 당나귀나 프루나가 유행이였지만 금칙어때문에 이제 아무도 안쓰죠 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0.06.29 20:49
    No. 5

    그리구 e-book 에 대한 생각은 동의 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heEx
    작성일
    10.06.29 20:50
    No. 6

    제가 말하는 빙산의 일각은 국내 웹하드 시장이 전체 불법 공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표현한 것입니다. 국내 웹하드를 차단한다 하더라도 그 보다 훨씬 큰 규모의 공간이 그것도 국내법으로 제재할 수 없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죠. 불법 공유의 세계에서 국내 웹하드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다는 것을 표현한 것인데 주완님은 조금 다르게 이해하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6.29 20:57
    No. 7

    음 우선 불법 공유의 체계를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들자면...
    '메신저, 메세지 등을 사용해서 1:1로 직접 주고받는 것'
    'P2P'
    '웹하드'
    '블로그등으로 다운로드'
    등이 있겠습니다.
    솔직히 공유를 주고 받는 시장이라면 윗 4개가 대부분이겠지요.
    저기서 1차 업로드의 대부분은 웹하드입니다. 수백만의 사용자를 보유해서 규모가 가장 큰것도 큰 것이지만...
    대부분의 불법 컨텐츠가 유포되는 시발지는 '웹하드'라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heEx
    작성일
    10.06.29 21:17
    No. 8

    오히려 언급하신 4가지가 거의 최종적인 유포단계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기 전에는 웹하드 대형 클럽에 릴그룹이 존재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남아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대부분 해외에서 들어오는 소스를 비공개 커뮤니티를 통해 가공하여 배포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P2P나 웹하드의 헤비업로더들이 유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하드는 시발지가 아니라 최종적인 단계에 가깝지요.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많고, 그래서 웹하드를 차단하면 불법 공유에 대한 접근성을 어렵게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근본적으로 소스 자체를 막는 것은 아니고, 대체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구멍난위장
    작성일
    10.06.29 21:30
    No. 9

    male유주완님은 1가지 빼먹으셨는데

    해외 무료 웹하드입니다.
    현재는 일본manga 공유하는데 주로 사용되지만

    주민등록 불필요, 해외다보니 단속이 힘듬, 다운속도가 느리지만 제 3자에게 무차별 배포가능 등등의 엄정난 장점때문에 이것이 스캔본 유포에 사용된다면 현재 웹하드와는 비교안될정도의 파괴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주민등록 불요구와 사이트가 해외에 있어 단속이 불가능한 곳에서 공공연해 공유가 이뤄진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10.06.29 21:41
    No. 10

    불법공유의 근본 소스를 막는다는 것은 지금의 사정으로는 불가능한 소리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부터 제한해 나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그리고 웹하드에 텍본 및 스캔본이 올라오지 못한다는 말은 그만큼 법적 제제가 심해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어느 배짱 큰놈이 해외 p2p를 이용해서 업로드하려 들까요.
    음지에서 공유하는 것 까진 막을 수 없으나, 대대적으로 공유를 하면 결국 신고가 들어오겠죠.

    그런데 현실은 스캔본 및 텍본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웹하드를 제제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6.29 21:56
    No. 11


    제가 뭔갈 잘못 이해한 것 같네요. '문서'쪽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터라 소스 전체라는 언급을 보지 못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heEx
    작성일
    10.06.29 22:15
    No. 12

    해외 사이트를 통해 업로드하면 신고를 하더라도 해결을 못합니다. 그렇기에 위험하다는 것이죠. 본문에 언급한 소라넷 이외에도 더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일부 사이트들 방통위에서 주기적으로 차단하고 있지만 해외에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대응을 못합니다. 일단 해외사이트에 자리잡게 되면 작가들이 백날 신고해봐야 아무것도 해결 안됩니다. 구멍난위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곳이 한두곳이겠습니까? 우리가 사용하지 않아서 알려지지 않은 곳 찾아보면 무한에 가깝게 많습니다. 유명 토렌트 커뮤니티만 가봐도 매일 매일 새로운 곳들이 알려집니다.
    저작권 단속의 위험이 있는 국내 웹하드에도 올리는 작신같은 비상식적인 사람도 있는데, 그 보다 훨씬 배짱이 적어도 해외사이트에는 충분히 올리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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