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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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키워본능+_+
지금까지 논쟁이나 토론을 통해 사람을 얻어본 적이 없어서... 논쟁, 토론에서 이기든 지든 사람을 잃을 뿐이라, 이젠 가능한 한 하지 않습니다. 쇼팬하우어가 <토론의 법칙>에서 말했듯이, 머리로 하는 칼싸움이기 때문에 결국 승리감과 함께 남는 건 상처 뿐인 것 같습니다.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天劉님과 같은 스타일? 하지만 승리감 같은걸 즐기기 보다는 논쟁 자체를 즐기고 논쟁 자체의 격렬함을 즐기는 스타일이라서요. 솔직히 전 논쟁하면 뛰어 노는 것 만큼 즐겁고 흥분되요.
댓글 쓸 때도 느꼈지만 다시봐도 내 자신이 변태같군.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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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회에서 갈등은 피할수없는 자연발생적인것으로 저또한 긍적적인 측면으로 보고있습니다만... 사이버공간에서의 논쟁은 십중팔구는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대면한적도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 '남' 이라는 인식은 쉽게 사람을 그러하게 만드는것 같더군요.
엌..나도 변탠가 -_-;;;;;
보이지 않는 싸움... 좋게 결말 날수 없겠죠. 학술적인 진지한 서신교환처럼 할수있을리가...
건설적인 싸움은 재미있지요.
말이 '통하는' 싸움 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죠 ㅎㅎ 그런데 넷상에서의 싸움은 항상 제자리 걸음이라는..
익명이라서.... 욕은 쉽게 하고 상대한 대한 배려는 찾기 힘든 경우가 많죠. 더 답답한 건 말귀를 못 알아듣고 계속 어거지로 댓글 달때~~~;;; 답이 없음
말을 해도 못 알아먹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의 사람만 아니면 키배도 재밌어요~
안하는게 좋아요 논리적으로 말해도 알아듣질 못하니까 이길수가 없어요 하다보면 욕배틀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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