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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6.29 13:22
    No. 1

    .....???
    한 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 얘기라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닥 무섭지는...
    오히려 감동적(?)이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0.06.29 13:25
    No. 2

    너무길어서 무서워요...ㅡㅡ;

    다들 이런경험 한번쯤 있을겁니다.
    1. 정신은 깼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은것.
    2. 정신은 희미하게 깼는데 몸은 절대 움직이지 않는것..

    2번째.오른쪽으로 구브리고 자는데 누가 어깨를 콕!콕!콕~옥 누르다라고요.
    그래서 깨보니..아무도 없었다는..
    1번째 오른쪽으로 구브리고 자는데 누가 내 양옆구리에 팔이 들어오면서.
    저를 껴안았다는...

    하지만 전 귀신을 믿지 않아요...왜냐면...난 ....소드맛스터이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6.29 13:32
    No. 3

    저는...영혼이 끌려가는 기분을 느껴본적이 한 두번이 아니더군요.

    몸이 안 움직이는데다가 정신만 누가 위로 쑤우욱 올려 빼가는 느낌일까요?

    정줄 놓으면 바로 죽는다는 느낌을 받은게 몇 번 있는데 무서워서 후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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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0.06.29 13:39
    No. 4

    저는 소독하러 병원 가는 길에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눈앞이 회색빛으로 뿌여서 간단히 형체만 보이고
    팔다리가 움직여지지 않더군요.
    머릿속은 뭔가 붕 뜬 느낌이고
    어디서 우우우우웅 거리는 소리도 들려오고.
    가까스로 왼팔 들어서 제 뺨을 후려치는 시늉을 하니 잠에서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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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세바슬찬
    작성일
    10.06.29 14:11
    No. 5

    저도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여



    으악!



    아 나 무서워서 심장 떨어질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새록샐죽
    작성일
    10.06.29 14:30
    No. 6

    ㅋㅋㅋㅋㅋㅋㅋ괴담 경연대회 될줄 알았는뎀 가위경연대회 ㅋㅋㅋㅋㅋ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10.06.29 14:37
    No. 7

    한줄요약 ) 악몽을 많이 꾸긴 하지만 별 일은 업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Upez
    작성일
    10.06.29 14:39
    No. 8

    그리고 중간에 PS에 너 님들은 이라는 표현 보고 이건 DC에 올라온 글이라는걸 알아냄. 이 글 올린 분이 처음에 올리는 "편의를 위해 반말로 하게"다는 건 훼이크라는 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10.06.29 14:44
    No. 9

    학교 성적이 간당간당해져서 도무지 성적표를 부모님께 드릴수 없었지...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올까 조마조마하게 우편배달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뿔싸... 방심하고 컴퓨터에 빠져있는데 어머니가 들고 오시는 봉투 꾸러미...
    조때따 싶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뭐냐고 물어봤더니 느네 학교에서 왔다는거지...
    태연하게 받아서 뜯어보니 학교신문이더라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다른 봉투가 성적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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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6.29 14:58
    No. 10

    글 되게 기네... 너무 묘사가 세서 분위기 다 망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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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6.29 15:10
    No. 11

    무랑 파가 있었는데 파가 무를 버리고 놀러갔어요.

    본격 무가 서운한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0.06.29 15:47
    No. 12

    11서클 동정마법서이야기
    이것보다 무서운 이야기있으면 나오라고 해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새록샐죽
    작성일
    10.06.29 16:54
    No. 13

    훨, 이거 BBS대피소에서 공포란에 썻던거긴 하지만 확실히 제가 쓴거 맞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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