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허허.. 문피아 사람들에게 너무 큰걸 바라시는듯. 작신잡기 캠페인 이후로 스캔본 업로드가 줄었다는 말에 "그나마 다행이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을뿐입니다. 작신 죽일놈 이라고 외치기에는 이래저래 불법적으로 접한 컨텐츠들이 없는 게 아닌 더러운 몸인지라 그저 조용히 세태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를 바랄뿐이죠. 이런식으로 세상(?)이 깨끗해지면, 그 세상에 사는 사람들 또한 따라서 깨끗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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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잘못이 없다 탓할 수 없지만, 소비자에게 문제가 있었도 책임을 묻기 힘든게 시장인데.... 오묘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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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독자)는 대가를 지불하고 상품을 구매하는 입장으로 불만이나 건의를 표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에게 책임이 없지는 않지만 출판사나 작가에게 요구하는게 그르다고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흐음 정도를 이야기 하는것은 누구나 할수있지요.. 물론 그 정도를 말하시는것을 또 비판하기도 힘들겠지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몇년전부터 항상올라오던이야기군요.. 대여점때문에 양판소가 생기고 그래서 블라블라 으음.. 맞는이야기긴한데... 아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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