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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설립목적은 단순히 '야 올림픽에서 벗어나서 진짜로 프로끼리 붙어서 누가 쎈놈인지 겨뤄보자!!' 였음... -_-;;; 다만 이게 판이 커지면서 부가적인게 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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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감정싸움이라, 너무 비약하신게 아닐까요.
어린친구들이 너무 설레발쳐서 그런거지, 대부분은 그냥 보고 즐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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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몽님//그건 의견이 분분한데 쥴리메란 사람이 월드컵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입장인건아실테고요 님의 말처럼 "누가쎈놈인가설"도 있는
반면 "월드피스설" "단순히 국가간 국제경기를 쉽게하기위한설"등
여러가지가있죠 뭐가 정답인지는 결론을 못내리지만 전 편의상
월드피스설을 내세운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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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데스페라도가 몇 명 탄생했대자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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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나간늘보님//아일랜드vs프랑스나 이탈리아vs슬로바키아의 설전을
보면 나이어린친구의 설레발치고는 좀더 과격해졌죠
게다가 한국vs일본의 구도보다는 네델란드/프랑스vs독일 이라던가
아르헨vs브라질등 나쁜의미의 라이벌구도라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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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세계에 널리 퍼뜨리자

가 가장 실질적인 목표가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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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스 같은건 그냥 만들어지고 난 후 갖다붙이거나, 걍 센놈끼리 함 떠보자 요녀석들아! 라고만 하기 뭐하니까 붙인 이름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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