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취지는 분명히 그랬지만
지금의 행태를 보면 절대로 아닙니다
이미 1990년대이후로 상업화의 길로 들어선이후
현재에와서는 상업화가 완성되었습니다
중계독점권문제도그렇고 뭐 북한및 소수나라에는 특혜를
주긴하지만 저긴 독점권을 팔아먹을정도의 돈이 없는
나라들이죠 (뭐 독점권없는상태에서 방송을틀어도
돈을 받을수 없는나라들이죠)
아래 몽중몽님의 주장때문에 이런글을 쓰게된거긴하지만
일단 지금의 모토는 월드피스가 아니라 전쟁이죠
유명한 그말 "축구는 전쟁이다"
(실제 전쟁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실제로 남미예선전하다가 실제 전쟁이 일어난 일도 있지만
특별한 사례니 제외하기로 하고
이게 월드피스를 위한대회였으면 국가간 경쟁체제가 되어선
성공못하겠죠 차라리 클럽월드컵이나 아니면 국가가 주체가 아닌
다른게 주체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금의 국가대항전의 체제에선 각국의 감정싸움밖에
안되지않나싶습니다
문제는 월드컵이 성공한이유중 가장큰이유가 국가대항전
체제라는것또한 사실이기도하고 저또한 국가대항전때문에
본다는것또한 사실입니다
이미 너무커져버려 고치기엔 불가능하다라고 말할수밖에 없는
지경에 오게된거죠
음 글재주가 없어서 중구난방으로 떠들었지만
월드컵을 두고 어떤비난을 하건 비판을하건 누구를 응원하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설마 월드컵에서 비난했다고 사법처리까지 되겠어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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