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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1

  • 작성자
    Lv.3 으뉴
    작성일
    10.06.27 02:18
    No. 1

    그냥 뽑혀서 20분나오고 끝낫으니 동정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27 02:19
    No. 2

    이청룡이 실패한 기회도 생각하세요. 이동국에게 제대로 연결된거는 달랑 하나였고, 그것을 살리지 못했을 뿐이지요. 여러번 기회를 날려먹은 선수도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거친삵
    작성일
    10.06.27 02:21
    No. 3

    아마...잘했다는게 아니라 본인을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고대하던 월드컵에 나와서, 그 좋은 기회를 그렇게 날려먹었으니, 이동국 자신이 제일 괴로워 할테고.... 그래서 까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0.06.27 02:21
    No. 4

    좀 비판한다 싶으면 "니가 열심히 뛰지못할망정 욕하냐?"
    이런 논리를 가진 분 많은듯,,,
    살짝 쓴소리만 해도 그거 가지고 또 달려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6.27 02:25
    No. 5

    이동국이 날려 먹은 게 1개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동국 선수 뛰어다닐 그런 게 되질 않습니다.
    받아서 논스톱슛 기대할 건 이것 뿐입니다.
    그런데 그걸 못했으니...
    거기에 패널티안에서 몸싸움에 밀려서 그냥 스스로 넘어지고..
    박주영이 루니도 아닌데 3명 뭉쳐있는데 거기다가 바로 논스톱패스;;;

    이동국 선수 몰고 나갈 체력도 주력도 안되는 걸 알고 잇었지만..

    차라리 염기훈을 기용하는게 더 좋았다고 봅니다.
    혹은 안정환이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27 02:26
    No. 6

    똑같은 기회를 가지고 실수한 사람들도 많은데 한사람만 까니 그렇지요. 괜한 이상한 논리 취급하지는 마시고 전체적으로 좀 보세요. 놓친 기회는 3번정도 있었습니다. 동국이는 그 중한번이었지요. 열심히 뛰고 실수를 한게 그렇게 욕먹을 짓은 아니지요. 구경하던 수비수들도 있는데. 열심히 뛰던 공격수 비난하는게 좀이상해보여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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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줍는아이
    작성일
    10.06.27 02:27
    No. 7

    이동국 교체 투입된 것이 그런 찬스 살리라고 투입되었지요 개발하라고 투입 했겠습니까 ?

    이동국 딱 국내용 스트라이커 입니다 아니쫌더 쓰면 아시아용 스트라이커지요

    그냥 국내 경기와 아시아 경기만 나갔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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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27 02:28
    No. 8

    이청룡 골넣은거 제외하면 정말 공을 많이 빼았겼습니다. 한번 경기들 쭈욱 보세요. 제가 원래 이청룡 좋아했는데. 솔직히 골넣은거 말고 엄청 실말했습니다. 이청룡에게 공만가면 빼았기더군요. 패스 실수 이런 것들 안한 선수는 기껏해야 박지성 정도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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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27 02:31
    No. 9

    다른 선수들 경우와 비교해서 좀 그러시지 이동국이를 딱잡고 그러시네요. 박주영이 무수한 찬스들 날려먹었고, 솔직히 이청룡도 패스실수 공빼았기기등등 엄청 삽질 많이 했는데. 여러번 기회를 가졌던 선수와 비교해서 이동국이 잘못했다고 그러는것은 아니죠. 열심히 안하다가 그런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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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6.27 02:31
    No. 10

    중요한건 이청용의 포지션은 미드필더
    이동국의 포지션은 포워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괭이火
    작성일
    10.06.27 02:31
    No. 11

    그렇게 한명 비난해서 좋을 건 또 뭔가 싶습니다.
    마지막 월드컵에 마지막 슛이 그런 결과를 나았는데 어쩌겠습니까.
    마지막에 안정환이라도 투입하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걸로 사람을 죽이네 살리네 할 정도로 욕 먹을 일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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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6.27 02:32
    No. 12

    박지성 정도일걸요, 보다 이영표가 가장 굳이었다고 봄. 내내 눈에 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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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27 02:33
    No. 13

    중요한건 다른선수들은 많은 기회 이동국은 달랑 한번이죠. 한번실수 했다고 이러는것은 좀.. 다른선수들도 많은 실수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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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6.27 02:34
    No. 14

    박주영은 프리킥 초반에 아깝게 못 넣었죠..
    대신 위협을 주었죠.

    이청용도 많이 빼앗기고 했지만 그래도 헤딩골 넣었습니다.
    그 후 찬스에서 못 넣어서 경기 흐름이 바뀌긴 햇지만요

    이동국은 나와서 뭘 햇나요?
    뛰어다니길 했나요 좋은 찬스를 만들기나 했나요
    만든 찬스를 날려먹지 않앗나요?

    염기훈이 아르헨전에서 왜 욕먹었나요..
    수비 가담 잘해줬어도 그 때 골 못 넣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공격수가 진짜 그런 찬스에서 못 넣었다는 건...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0.06.27 02:34
    No. 15

    이영표 공격은 정말 잘했는데... 첫골장면에서 크로스를 놓친건 아쉬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6.27 02:34
    No. 16

    그리고 앞선 댓글에서는 3번 정도 놓혔다고 하시고 뒤에 쓰신 댓글에서;;;
    1번이라고 하시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0.06.27 02:36
    No. 17

    발빠르게 움직여 찬스를 만들수있는 공격수가 필요할때 말년 병장원톱이 나왔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27 02:38
    No. 18

    기회 3번중에 이동국이 한번을 소비햇다는 뚯에서 말한건데 아실꺼면서. 경기 안보셧어요??? 이동국에게 무슨 기회가 3번이나 있었어요. 들어갈만한 기회가 3번정도 있었다는거 대충아실껀데. 다 이동국 쪽으로 몰아서 말하시네.. 이동국을 정말 싫어하시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0.06.27 02:38
    No. 19

    오늘~ 이청용 선수 골 넣어서 좀 상쇄되었지만
    진짜 컨디션 안좋았던듯,,, 평상시 패스의 날카로움과
    슈팅 기회다 싶은데 무위로 돌리는 부분이 좀 보였구요.

    이동국은 뭐 한계를 본 듯,,,
    심판이 휘슬 안 부는 스타일인 걸 파악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는데, 픽쓰러지고 예전 박주영보는듯,
    골문에서 움직임이 안좋게 느껴지구요.
    전~ 이동국 보면 정말 기둥 하나가 땅에 박혀있는거 같아요...;;;
    결정적 찬스에 득점센스나 침착함도 아쉽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6.27 02:39
    No. 20

    이동국이 한 번 찬스에서 놓친 것 때문에 많이 욕 먹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거 없어도 욕 먹을 상황은 충분한 것 같아요... 안쓰럽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6.27 02:40
    No. 21

    1.패널티 안에서 키퍼에게 패스하던 것과
    2.패널티 앞에서 수비수와 몸싸움하다가 지 풀에 넘어져서 한국 반칙으로 우루과이에게 공 넘긴 것과
    3.박지성 패스를 날려먹은 것과
    4.박주영에게 패스 받고 바로 수비수3명에게 둘러싸인 박주영에게 다시 패스 준 그 몹쓸 판단력과..

    이 외에도 많았습니다.

    이동국(평점 4, 결정적 찬스를 놓쳤다)

    이런 소리 괜히 들은게 아닙니다;;

    교체되어서 체력도 가장 많은 선수가 박주영보다도 활동을 적게 했다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트레유
    작성일
    10.06.27 02:41
    No. 22

    이동국이랑 우리 국대 축구랑 스타일이 너무 다른듯... 압박축구가 어울리는 국대 축구서 혼자 걸어다니는 축구를 하고 있으니... 활동량 너무 없다고 비판받아서 그나마 좀 뛰던 경기도 있지만 원래 뛰지 않던 선수가 갑자기 뛰면 부상을 입거나 경기력이 나빠지죠...암튼 갠적으로 이동국 선수 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만 스타일이 좀 안맞는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줍는아이
    작성일
    10.06.27 02:42
    No. 23

    기성용도 버벅 되더군요

    기성용 그래도 몸날려 가며 상대 슛팅막고 수비적으로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주었고

    이청용 골넣었잖아요 몇번의 실수를 덮을만한일 을 해냈것입니다

    시합하며 실수 안하는 선수 없습니다 몇번의 실수를 해도 단한번 관중을 사로 잡는 플레이 를 하면 그 선수는 훌륭한 선수인것이지요

    박지성 2002년 월드컵떄 포르투갈전 한골로 국대 주전자리 꽤차고 아인투호벤 가서 챔스 4강 ac 밀란전 단 한골로 맨유까지 가고 맨유에서도 존재감 있는 한골 한골 넣으며 강한 인상을 심어 주고 있는 것이고요

    맨유 감독이 박지성이 특출나게 잘해서 기용 한다기보다 그런 한방이 있으니 밑고 기용 하는 것이지요 10번 실수에서 한번의 골로 보담하는 것 그런것이 좋은 선수 아닌가요 ?

    이동국 큰대회에서 얼어서 잘뛰지도 못하는데 기용한것부터 잘못이지요

    차라리 안정환이었으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27 02:45
    No. 24

    1~4번은 결국 결정정기회는 1번뿐이고 나머지는 일상적인 일들이죠. 그정도 실수는 박주영도 무수히 했습니다. 이청룡도 무수히 했고요. 늘일어나는 일도 큰잘못으로 몰아서 보니 그렇게 미워보이지요. 이청룡도 몸싸움에서 잘넘어졌고, 박주영도 몸싸움에서 많이 넘어졌습니다. 결정적기회아닐때 키퍼에게 공패스한것도 다른선수들도 무수히했지요. 일상적일까지 집어넣어서 미워하시니 저는 포기.. 제가 무슨 이동국 대변인도 아닌데.. 걍 미워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6.27 02:52
    No. 25

    결정적 기회가 1번뿐이라는데..
    그건 이동국이 만든 것도 아니라 받은거죠.. 그걸 날려버렸구요
    그리고 나머지는 일상적이라고 하셨는데..
    크로스로 올린 상태에서 그걸 슛하는건 자주 보는 득점 코스입니다.
    최전방 선수에게 오프사이트 안걸리고 패스가 갔는데.
    그걸 트래핑 잘못해서 키퍼에게줬는데 일상적이라면.....

    그리고 교체선수가 투입될때 그 선수를 넣는 이유가 선발보다
    더 확고할 겁니다.
    그리고 저보고 경기 안보셧냐고 했는데..

    다시 한번 봐보세요 20번이 경기를 어떻게 햇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10.06.27 04:10
    No. 26

    그런 논리면 박주영이 제일 심하죠.
    원톱 공격수 오늘도 침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10.06.27 08:43
    No. 27

    성적을 떠나서 '나름' 열심히 노력한 선수를 까대면
    어떤 선수가 대표팀으로 뛸지 궁금하네요..
    눈에 띄는 실수를 안하려고 하다보면 눈에띄는 플레이도 못하게 됩니다...
    최소한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에게는 구박보다는 격려가 더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0.06.27 11:02
    No. 28

    이동국이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무엇보다 우루과이는 13번째 선수가 있었음
    심판과 부심이라는 캐사기 캐릭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6.27 11:25
    No. 29

    이청용보다 이동국의 상황에서는 진짜 딱 공 올려넣기만 해도 들어가는 슛이었습니다. 이청용과는 상황이 조금 많이 틀리죠. 골키퍼도 굽혀서 앞으로 나와서 진짜 성급하게 차가지고 빚겨 맞지만 않았다면 그건 100% 골로 들어갔을 기회였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마지막 남은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날려버린게 크죠. 그리고 이동국선수 한거 없습니다. 뛰어다니는거 별로 본적도 없고 딱 공 오길 바라면서 상대편진영에 서있더군요. 적극적으로 경기운영하지 않고 공좀 패스해줘 라는 수동적인 입장이었고 당연히 그런 자세로는 골잡이로서의 순간적인 골 결정력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거겠죠. 전반전 우리나라 진영의 허술함을 보면 솔직히 허정무 감독의 감독으로서의 자격에 의심이 갈정도입니다. 오죽했으면 우리나라 수비수들 놀고 있다는 말까지 하겠습니까.2번쨰 골은 확실히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전반7분의 첫골은 정말 창피한 실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무형귀
    작성일
    10.06.27 11:38
    No. 30

    이동국 선수를 까기 위한 관점으로 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렇게 까고 싶거든 우르과이 수아레즈를 까세요
    그색히가 2골만 안넣었으면 우리가 이긴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6.27 12:03
    No. 31

    딱히 까려고 한 건 아닙니다. 정확히 박지성의 쓰루패스를 받았을떄 오프사이드를 교묘하게 피하면서 박지성의 패스를 잘 받은 것에서는 솔직히 감탄했습니다. 문제는 슛이죠. 이청용과 비교하면 이청용선수는 바로 옆에서 태클이 들어오는 상황이었고 황급히 어떻게든 슛을 넣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면 이동국은 그보다는 확실히 여유가 있었습니다. 좀만 더 반박자 쉬고 찼으면 들어 갔을 슛이라서 더욱 안타깝더군요. 선수교체로 들어왔을떄 이동국 선수가 좀더 많이 뛰어서 몸좀 풀고 집중력좀 높여줬다면 어땟을까 하고 아쉬워서 쓴소리만 적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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