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채팅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이동국 까지 말라고 하면서 이동국 까는 사람은 그저 냄비일 뿐이라고 하는군요. 순간 멍했습니다.
내가 갑작스런 시력저하가 와서 잘못본게 아니라면 오늘 이동국이 결정적인 동점골 찬스 날려버린 주인공인데...대체 저 소린 뭘까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티즌들 이야기야 당연히 이동국 잘못했다는 소리가 대부분이라서 외국 언론을 검색해 봤습니다.
다행이 제 눈이 옹이구멍이 된 것은 아니였습니다.
스카이스포츠가 빠르게 경기평점을 매겼더군요. 이동국의 경기평점은 양팀 선수 통틀어 최하점수인 4점이었습니다.
궁금합니다. 이동국 선수 오늘 잘했다고 보는 사람들은 뭘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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