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대 배경의 소설을 쓸 때는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인터뷰하는 데 시간을 많이 쏟게되더군요. 혼자만의 상상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고전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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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에 존재론에 대한 철학 논문 보고 있어요. 작중 인물의 결핍이라는것을 나타내려면 공부할게 많더군요.
나스 버섯은... 설정을 잘 녹인 편은 아니죠. 매력적인 설정이라는 면은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설명병-_-;;;;;
설정하면 나스 키노코도 그렇지만 연인들끼리의 설정 놀이를 빼놓을수 없죠.
나스 기노코는 작품에 설정 제대로 못녹인 대표적인 케이스인데..같은 설정, 같은 세계관으로 우로부치 겐이 쓴 페이트 제로를 보면 시나리오 라이터와 작가의 차이를 알 수 있죠
묘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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