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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6.23 19:53
    No. 1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002년도에 그 누구도 박지성에게 관심조차 없었으며
    도대체 저선수를 왜 뽑냐 라는 말조차 있었습니다.

    지금 볼튼의 주전으로 뛰고 있는 이청용 ..

    그리고 축구라는게 메시, 카카, 호날두 같은 선수도 있지만..

    조직력만으로 쟁쟁한 국가 다 아작내고 우승한 사례도 있고...

    그때 되면 새로운 별이 뜨겠지요.

    솔직히 차범근같은 공격수 우리나라에
    다시 나올까 말까한 초절정의 공격수입니다만.. 그당시 국대보단
    지금 국대가 더 잘나갑니다.
    왜 그럴까요...

    4년후에는 다른 선수가 그 자리를 채워 주겠지요.

    비관하지 마세요..



    p.s 차범근 홍명보 박지성..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다음 차례는 골키퍼인가!!!!!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트로포스
    작성일
    10.06.23 20:00
    No. 2

    두려울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요. 어느 시기에나 유망주와 실력있는 선수들은 나오기 마련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어차피 월드컵 그냥 즐기면 되죠...
    굳이 병역특례를 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6.23 20:01
    No. 3

    유망주는 계속 쭉쭉 나올껍니다. 4년 전엔 이청용, 기성용이 누군지도 몰랐다는걸 기억합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0.06.23 20:03
    No. 4

    군면제와는 상관없이 축구에 대해서만 한 마디 하겠습니다.
    박지성이 2002년 당시 월드컵에 나갔을 때 지금처럼 경기를 지배했었나요? 그냥 한국의 포워드유망주였을 뿐입니다. 유럽의 경험과 불굴의 정신력이 지금의 그를 있게 만들었죠.
    다른 사람은 볼 것도 없이 이청용만 보겠습니다. 그가 지난해 볼턴에서 펼친 활약은 이미 22살의 박지성이 보인 활약상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의 전성기가 대략 25~27살로 본다면 4년 뒤에 분명 더 큰 기대를 걸 수 있게끔 성장할지도 모릅니다.
    비단 이청용뿐만 아니라 기성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박주영도 4년 뒤면 딱 박지성 나이군요. 말 그대로 물이 오를 때로 오르고 이미 월드컵도 경험을 한 세대가 나오는 겁니다.
    물론 지금 박지성과 이영표의 빈자리는 분명 클 겁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그 나름대로 또 기대가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0.06.23 20:04
    No. 5

    글을 적는 사이에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을 남겨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0.06.23 20:21
    No. 6

    4년 후에는 더 나은 선수들이 나올겁니다. 걱정은 접어두세요. 이천수 나올때 차범근 이후의 최고의 선수로 불리웠지만.. 백년만에 나왔다는 박주영도 지금 있고 선수는 계속해서 나옵니다. 월드컵때마다 공짜표 주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공짜표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으로 타도 됩니다. 타라고 주는걸 못타면서 이런 대회로 억지로 줄려고 하지는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무무무뭉
    작성일
    10.06.23 20:59
    No. 7

    축구는 올림픽도 있고 아시안게임도 있음.
    야구는 아시안게임밖에 없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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