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002년도에 그 누구도 박지성에게 관심조차 없었으며
도대체 저선수를 왜 뽑냐 라는 말조차 있었습니다.
지금 볼튼의 주전으로 뛰고 있는 이청용 ..
그리고 축구라는게 메시, 카카, 호날두 같은 선수도 있지만..
조직력만으로 쟁쟁한 국가 다 아작내고 우승한 사례도 있고...
그때 되면 새로운 별이 뜨겠지요.
솔직히 차범근같은 공격수 우리나라에
다시 나올까 말까한 초절정의 공격수입니다만.. 그당시 국대보단
지금 국대가 더 잘나갑니다.
왜 그럴까요...
4년후에는 다른 선수가 그 자리를 채워 주겠지요.
비관하지 마세요..
p.s 차범근 홍명보 박지성..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다음 차례는 골키퍼인가!!!!!1
군면제와는 상관없이 축구에 대해서만 한 마디 하겠습니다.
박지성이 2002년 당시 월드컵에 나갔을 때 지금처럼 경기를 지배했었나요? 그냥 한국의 포워드유망주였을 뿐입니다. 유럽의 경험과 불굴의 정신력이 지금의 그를 있게 만들었죠.
다른 사람은 볼 것도 없이 이청용만 보겠습니다. 그가 지난해 볼턴에서 펼친 활약은 이미 22살의 박지성이 보인 활약상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의 전성기가 대략 25~27살로 본다면 4년 뒤에 분명 더 큰 기대를 걸 수 있게끔 성장할지도 모릅니다.
비단 이청용뿐만 아니라 기성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박주영도 4년 뒤면 딱 박지성 나이군요. 말 그대로 물이 오를 때로 오르고 이미 월드컵도 경험을 한 세대가 나오는 겁니다.
물론 지금 박지성과 이영표의 빈자리는 분명 클 겁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그 나름대로 또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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