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너무 달려 분란을 일으킨것도 같고 하고, 월드컵 기간때문에
잠시나만 모든 국민이 축구에 관심을 가져서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어차피 축협이 이미 언급을 했으므로 어느쪽이든 결과가 나오겠지요..다만 우리가 생각 해야하느것은 이후의 월드컵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박지성 뒤를 이을 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이영표가 빠진 국대는 일본 중국보다 쳐진다고 봅니다.
4년후 아시아 예선...탈락하거나..중국, 일본 축구에 심하게 쳐지거나
아님 가까스로 올라가더라도, 조별리그에서 3전전패를 할까봐
지금도 두렵습니다.어차피 16강을 했으니 8강을 가던 못가던 이것으로도 그만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후
4년뒤에 우리는 월드컵 중계를 보지않고 그시간에 드라마나
영화 , 월드컵 골모음을 볼지도 모릅니다.
아님 극단적으로 중국,일본 의 선전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볼지도
모릅니다.......두렵습니다. 무서워여.....
물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다른 스포츠 팬들도 있겠지만.
4년마다 이토록 열광하던 우리에게 축구협회는 우리에게
더낳은 미래를 보여줄수 있을까요........
p,s 추신수 선수가 병역면제를 받았으면 하는 1인 입니다.
추신수 이승엽 김태균 임창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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