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카우터들이 재법 관심을 갖고는 있는데 군문제로 인해서 좀 저어하는 측면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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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견은 있어도 노장이 없는게 아쉽더군요. 뭐랄까 든든한 정신적 지주랄까요? 한번 흐름을 잃으면 너무 맥없이 사기가 저하되는것같아 노장이 그립더군요.
그래도 신예를 보면 참 기대주가 많네요. 노장으로는 역시 박주영과 더블 드래곤이 제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하구요. 현재 나름 선방하고 있는 정성룡도 키퍼로서 노력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승렬이 최고죠
아마 다음 월드컵 주장도 박지성이 될 듯 합니다. 왕년에 홍명보 감독도 98년 월드컵 때 은퇴선언을 했지만, 결국 여론에 떠밀려 2002년까지 대표선수 생활을 했지요. 실제로 박지성 선수가 은퇴발언을 하자 홍명보 감독이 전화를 해서 '너 그거 니 맘대로 쉽게 되는 게 아니야 ㅋㅋㅋ'...라고 충고하셨다네요.
이 선수들이 노장이 되고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두 유소년팀에서 뛰고있는 백승호, 김우홍이 들어온다면 후후후
석현준은 그런데 경기 뛰고 버로우 했다는 안 좋은 소문이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대표팀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청대에서부터 꾸준히 좋은 자원이 올라오기때문에.. 물론 일본은 청대 우승하고도 삽펐지만.. 우리는 박주영을 비롯해서 청대에서 두드려졌던 선수들이 잘하고잇죠.
문제는 역시 군대죠; 네 군대....... 이청용 선수가 epl 진입이 더 쉬웠던 이유도 실력도 좋지만.. 군 문제가 없는 선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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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는 ㅃㅒ놓으시다니 ㅋ 4년후면 이청용 나이쯤 되고 좋은 클럽 가있을듯 ㅎㅎ.
8년후, 12년후가 대박이죠... 이강인, 백승호, 김우홍, 이정빈등..... 대박입니다.
사실 28년후 제 아들이 ㅎㄷㄷ 할듯...ㅋㅋ
음 강찬님 의견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특히 윤빛가람... 최원창이가 죽일놈이죠... ㅡㅡ;
좋은 클럽... 홍대에서 만날수있는건가요!! ...?
근데 아무리 글을 읽어봐도 수비는......
제가 볼때 문제는 감독인듯... 솔직히 지연학연 신경 안쓰는 감독만 와도 성적 배는 오를듯 ㅡㅡㅋ... 대표적인 예 히딩크 아닌가용.... 제발 4년 후에는 좋은 감독으로...
저 유망주 중에 수비수가 없다니!
유망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수비수가 없는게 좀 ... 이번 대표팀도 수비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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