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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국어에서도 입다.쓰다.신다.매다. 이렇게 여러개인것처럼인걸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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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역시 공부하기 보다 익혀가는 게 제일 좋죠.
문제는 그럴려면 돈이 무지 깨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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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e와 heal이 한국어로는 "치료하다"로 표기되지만...
cure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고...
heal은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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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에서 가장 어려운거...

발음을 못읽겠다, 단어를 외울레도 알파벳으로 띄엄띄엄 외우게되고 뭔발음인지는 친절히 적힌게 거이 없어서 그냥 이런 문양이 이런뜻이다 라는것만 알게 된다랄까....

라는 이유로 전 영어 공부 않햇습니다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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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뿐만이 아니라 모국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는 모두 어렵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연스레 터득한 모국어가 아닌 머리로 이해하고 반복훈련을 해야하는 외국어는 정말;;;;
중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일인으로 정말 때려치고 싶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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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가지 않고 하는 외국어 공부는 시간대 효율이 낮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학 공부라는 자체가 외국어회화에 결정적인 것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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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선생님의 삼원소 영문법은 정말 최고죠^^
이것저것 섞여있던 문법이 그나마 좀 정리되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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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초소형 멀티 센세이션 스팩탁클한 통역기가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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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언젠가가 몇백년후일지 몇십년 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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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과 hear 정도...?
듣고 싶어서 듣는게 listen이고
그냥 있는데 들려와서 들은건 hear이던가...
아무튼 뭐 상당히 어렵죠.
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와 차원이 다르더군요. 일단 어휘부터 시작해서..
어휘만 안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문법도 알아야되고, 독해 할 때 문장의 형식 생각하면서 수식어 등등 다 생각하면서 해석하려니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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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me / hear me out...

대충보면 비슷해보여도,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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