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는 글을 써야 하는 것도 알겠고
유입을 늘릴 만한 요소도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심해에서 펄떡거리는 쌩 초짜는 그 방법을 찾지 못하겠어요.
물론 쌩 초짜의 글을 여러분들께 들이미는 것이 안통할 것이라는 것도 알아요.
이 세상에 글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까 다시 막막한 생각 들고요.
그냥 수면에 물 한 번 튀겨보고 싶은 심해어의 펄떡거림이었습니다.
에유, 글이나 더 써야겠다 싶네요.
아직은 글 쓰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서요.
(그래도 막막하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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