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글 순위가 진짜 저게 맞나요??..

제가 취향이 이상한 건지... 아니면 보는 눈이 이상해진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몇 번이나 재독을 시도 해봐도 도무지 순위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무슨 조작같은거라도 있나 의심스러울 정도에요... 그게 아니면 대중의 취향과 제 취향이 완전히 다른거니까요.. ㅠㅠ 

공모전 시작 전부터 가뭄 해소에 기다리던 단비가 쏟아질 줄 알았는데.. 

읽을 만 한 글이 없네요.  

[132476]

ㅋㅋㅋ 심해중에서 판타지 소설 속 화신이 되었다 하나 발굴했음.

뭐 그나마 평작 수준이지만 그래도 볼만함..

작년에도 순위 진짜 이상했었는데 올해는 더 심하네요.

[소설핑]

지금 트렌드가 취향이 아니시라면 제 작품 한번 어떠신가요 ㅎ
저도 베스트 작품들이 제 취향이 아닌것들이 대부분임.......

[레몬꼬까]

저도 비슷한글 쓰려다가 말았는데.. 공모전 첫날부터 조회수랑 추천수를 꾸준하게 보고잇는데 애매한 작품들이 몇개 보이더군요.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암튼 저번 공모전에는 그래도 공모전작품으로만 선호작이 30여개정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5개가 다네요.
웃긴건 저 작품들 속에서 1등하면 1억을 받는다는게 날마다 놀라고 있는중.

[미드키커]

말이안됨

[오하나요]

진짜 수준 처참해서 어플 지울까 생각중이네요..

뭔 초등생들이 글을 썼는지...쯧

[꿈꾸던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슬로피]

어디 학원있나봐요.
저렇게 글써도 유료화달리면 나락이던데...

[밀가루12]

저도 공모전 글보다 답답해서 게시판 보고있음

[심해관광]

베스트 몇 개 보고 포기.
그냥 발굴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