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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4.03 02:18
    No. 1

    룬의 아이들은 제가 알기로 제작때부터 전민희님이 참가해서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를 다 짜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소설로 쓰신거구요. 홍보용 소설이라면 원래 게임이 있고 그 내용을 소설로 쓴거야 할텐데, 좌백진산 공저의 무혼(이 경우 제작사 측에서 정해준 조건을 짜맞춰서 소설을 썼죠)나 게임사 홈피에서 연재한 이수영 저의 루니아 연대기(게임홍보가 제작사 의도같았는데 이수영님은 그냥 게임이랑 별 상관없이 쓰신삘이;)같은 경우지, 룬의 아이들은 그런 경우랑은 틀린거 같아요..

    만약 제작사 측이 정해준 라인 안에서 이정도 작품을 써냈다면 전민희님은 정말 천재일듯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0.04.03 02:23
    No. 2

    애당초 전민희 씨와 소맥 이사와 그.. 한 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세 분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거 해보면 재밌겠다! 하면서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위에서 홍보용이라고 쓴 이유는 애당초 게임이 있고 그 내용을 소설로 썼다기 보다는 그 글이 당시에는 게임을 홍보하는 쪽으로 더 비추어졌다고 할까요. (막상 쓰고 보니 이거 오해사기 딱 좋은 흐지부지한 이야기네요;;;) 지금이야 아예 상황이 역전이 되었지만 당시 포립이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에는 저런 인상이 강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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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4.03 02:25
    No. 3

    그래도 그 당시에는 장르소설의 위치가 현재보다는 무척 좋았던 걸로 기억하네요..룬의 아이들 소설도 전철같은데에서 적극 광고했고..진짜 그때 까지만 해도 장르시장 앞날이 밝아 보였는데..왜이렇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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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0.04.03 02:33
    No. 4

    과도한 인구유입이 질적 저하를 낳았다고 밖에는.........
    게다가 소설을 소설로서만 끝내버려서... 부가산업이 약하니 출판시장 하나 보고 출판을 해야하는데... 애초에 우리나라는 출판시장자체가 좁으니.....
    뭔가 다른 숨구멍을 찾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대로 멈춰서 불만만 성토하고 출판시장이 저절로 커지기만 바랄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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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0.04.03 02:34
    No. 5

    그건 그렇습니다만 취룡님 어서 다음작품 연재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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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비구름
    작성일
    10.04.03 02:40
    No. 6

    비뢰도를 무슨수로 영화로 만듭니까..? 소설의 영화화는 반대하는 한 사랍입니다.ㅎㅎ 내 상상력을 망치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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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03 03:09
    No. 7

    저도 개인적으론 소설의 영화화는 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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