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기로는 일단
옥스타 칼리스의 아이들 - 청어람에서 영화화 판권 보유 중
에뜨랑제 - 영화화 판권을 사간 쪽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영화화 판권이 팔린 상태.
비뢰도 - 이쪽 역시 누가 샀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팔렸음.
퇴마록 - 영화가 나오긴 했는데(...)
일단 당장 생각나는 건 저 4개네요. 제가 잘 기억을 못해서 그런데(...) 저것 말고도 판권 자체는 팔린 작품들이 몇인가 더 있다고 합니다.
요삼 님의 에뜨랑제야 작가분이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올리시니 일단 제껴둔다 쳐도...(사실 최근 올라온 소식들을 보면 역시 영화화는 힘들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기사 제대로 발동이 걸리면 엄청난 대자본이 들어갈 일이니 휙휙 일이 진행되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
작가분이 직접 책에서 영화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풀어놓았던 비뢰도 영화화는 몇년 째 소식이 없고, 옥스타 칼리스의 아이들은 그냥 판권이 팔렸다더라~ 가 된지 오래죠 OTL
밑에 OSMU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생각해봤는데 확실히 아직 한국에 이렇다할 OSMU작은 없는 것 같네요. 그나마 시도해보았던게 임달영씨의 제로 시리즈 정도? 만화, 게임, 소설로 나왔었죠.
덧1) 전민희 씨의 룬의 아이들은 지금이야 어떨지 몰라도 나올 당시만해도 포립과 테일즈위버의 홍보용이라는 느낌이 강했죠.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