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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4.01 17:14
    No. 1

    아 저 고딩때 생각난다. 만우절날 어떤 애가 종례하다 말고 엎드려 있었어요. 진짜 완전 신음소리내면서;;;; 그래서 선생님이 놀라셔서 옆에 가서 괜찮냐고 병원가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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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01 17:17
    No. 2

    예담님// 우.. 우와 그분.. ㄷㄷㄷ 제대로 낚시하네요. 어떤 분들은 저게 만우절 장난인가 진짜인가 헷갈려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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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4.01 17:17
    No. 3

    저러다 쳐 맞는 수가 있습니다 진짜로 선생님들 화나게 하시면..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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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01 17:23
    No. 4

    ㅋㅋㅋ 성격 봐 가면서 했어요. 마지막 6교시에 그 선생님은.... 괜한 장난치다 화내실까봐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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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잎새의시
    작성일
    10.04.01 17:26
    No. 5

    저 학교 다닐 적엔 위층과 아래층 애들이 교실을 바꿔 우루루 몰려다니던 사태가 있었지요. 예를 들어 3반이 6반으로, 6반은 8반으로, 8반은 1반으로... 이렇게 서너 차례 하니 도시락 까먹을 때쯤 피곤해서 그만두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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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01 17:36
    No. 6

    사.. 상상이 안 가네요. 쉬는 시간에만 그런 거라면.... 제가 생각해도 좀 많이 지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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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0.04.01 17:41
    No. 7

    고딩때 선배가 얼굴 닮은 후배 찾아서 자리 바꿔서 하루종일 수업듣고 하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선배가 되어서 또 얼굴 닮은 후배 찾아서 하루종일 수업 바꿔듣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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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0.04.01 17:46
    No. 8

    우리는 책상 모조리 바꿔놓고 문앞에 칠판지우개 놓고 교탁밑에 놓고
    방귀탄을 터트리고.(냄새 지독함) 아무튼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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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4.01 17:58
    No. 9

    장난 치다... 사랑의 매로..다스려져서 말이죠..==;; 남고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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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4.01 18:01
    No. 10

    부럽군요 서울노원구 한 사립고교가 모교인 저는 남고에다가
    선생님들이 젊으면 40대............ 만우절 장난치면 바로 나가야죠
    맞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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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정훈이
    작성일
    10.04.01 18:44
    No. 11

    두명 가짜로 싸움붙여놨더니 얼굴잘못쳐서 진짜로 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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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블루벨
    작성일
    10.04.01 23:43
    No. 12

    작녕에는 칠판에 '살기힘들어요' 쓰고 창가에 신발올려두고 운동장에 누워있었다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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