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말해서 [유익]과 [비유익]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갓 소설을 읽는 14살의 청소년이
'그녀는 날카롭게 날아오는 총알 속에서 춤을 추듯 부드럽게 날아다녔다 .'
라는 문장을 보면, "아, 이거 유익하다!"라고 말할 수 있겠죠, 또한 권선징악성의 느낌을 내는 판타지 소설은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근데 무조건 "장르문학은 재활용 폐지 에요."
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왜 보시는건지 알 수가 없군요.
그냥 자기가 바보가 되니까 그 탓을 다른곳으로 돌리려는 겁니까?
이해가 안가네...
장르문학은 않좋다, 왜냐? 수준이 낮으니까.
순수문학은 않좋다, 왜냐? 순수문학도 장르문학과 다를게 없으니까.
....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는 장르문학포털사이트인데, 대체 무엇때문에 가입하신건지 의문이군요...확인해 보니 님도 그 재활용 폐지를 열심히 쓰신 분이신데 왜 그런말을 하시는지...
그냥 아는척 우월한척 할려면 다른데 가서 하세요. 장르도 싫다, 순수도 싫다. 어쩌라는건지....아! 가장 좋은 방법이 있네요, 그냥 문학에 발을 때시면 되겠네!
그냥 손 발 딱고 깔끔히 나가시면 됩니다. 둘다 싫다는데 어쩜...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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