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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3.31 08:03
    No. 1

    보름 이었다는게 ... 수색에 더 힘든점이 큼... 조수 간만의 차..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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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3.31 08:50
    No. 2

    뭐 이런말을 하긴 그렇지만 사실상 구조는 불가능이라고 보는것이..
    실종자 가족들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저러다 생사람 여럿 잡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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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10.03.31 09:21
    No. 3

    사실 이젠 구조가 아니라 수색의 의미만 남았죠.
    언론이 머뭇거렸을 뿐 불씨라 할게 있나 함미발견하고 하루 지나고부터는 거진 부고부터 미리 준비중이 아닐까 하네요.
    숙련된 잠수부도 감압장치의 미비함으로 힘들다는데..막상 기적때문에 한 두명쯤 여지껏 살아있어도 빈사상태직전이라면 그 물속에서 어찌 데려나올 건가..같은문제를 생각하면 일가족들로선 통곡하는 것밖에 답이 없어 보이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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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세라프스
    작성일
    10.03.31 09:27
    No. 4

    이번에 순직하신 분은 좀 많이 안타까운게 UDT분들은 수심 24M의
    함수부분을 수색 작업 하시는데...

    구출된 생존자들이 동일하게 “함정이 침몰할 당시 함수 부분에 있는
    장병들은 모두 확인했다” 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실종자분을
    구하기위해 수색을 위한 작업을 위해 그렇게 되신거라 차라리 함수
    부분은 처음부터 현장 지휘관이 결단을 내려 과감히 포기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무래도 최대 3시간가량 떠있었다 라고 하는 곳이니...]

    수심 47M의 함미 작업중에 실신하신 SSU의 김현진 김정호 두 분은
    다행히 치료받아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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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0.03.31 09:29
    No. 5

    이래저래 안전장비 부족 부분이 눈에 많이 띄네요.
    안전 불감증이라고 해야할지... 한/미 공조라고 하지만 현재 미국쪽의 허가가 나지 않아 미군함의 감압장치는 [인도적 차원]의 위급 상황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부디 더 희생자가 나오지 않고, 또, 생존자가 한 분이다로 더 많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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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3.31 09:31
    No. 6

    안전불감증이라기 보단 원래 장비가 워낙 열악하다더군요.
    또 사건이 사건인만큼 인원이 대거 투입되었구요.;;
    저건 정부의 지원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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