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이들에겐 보호자의 보살핌이 무엇보다 중요할 시기인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고 슬프겠습니까. 2년도 안 되는 짦은 시간 안에 어머니와 삼촌이 모두 자살로 돌아가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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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머님의 고통도 엄청 크겠죠. 자식들과 같은 선택을 한다고 해서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태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 꾹 참고 사셨으면...
아이들....심적 충격이 진짜 너무 클꺼라는 생각에 그저 남매들이 걱정입니다..어머니에 삼촌에.. 에휴...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나..
최씨고집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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