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금사정이 좋은 조중동기타 대형신문사들은 독점규제 거래법하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하고 있음. 경품등을 끼워팔거나, 신문을 1년단위로 무료로 보여주거나 하는데 이 정도되면 영세신문들을 부당하게 경쟁에서 배제하는 것이라고 할만함. 이에 대하여 재재를 가하려고 했을때 3사가 언론탄압이라는 소리를 했었지. 그리고 그 후로도 불공정한 관행들은 변한바가 없음.
그리고 어떤 단체의 부패도를 그곳의 자금사정이 얼마나 괜찬은가로 판단한다면 당혹스러움. 기사왜곡은 어디든 있지만, 어디가 더 부패했는가를 묻는다면, 더 강한 영향력과 힘을 지닌 집단이 더 부패하기 쉽다는 점과 조중동은 너무 오래 경쟁없이 한국사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음. 각하들 눈치보던 땡전시대 이후로 벌써 10년다 되어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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