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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고안된 탄환이 아닌 일반탄환으로는 절대 그런 저지력이 안나오더군요. 전에 mythbuster에서 돼지로 실험했는데 하다하다 안돼서 대구경 저격용 라이플로 갈겼는데도 거의 뒤로 튕겨나질 않았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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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같은 경우는 천상 뛰어난 무관인 그분이 경기공같은걸 운용해서 총알에 저항하다 반발력으로 튕겨 나갔다고 해야 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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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으로 몸을 가볍게해서 튕겨나간겁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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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스나는 좌의정이 누군진 알고 죽인건가요??
공스나분은 좌의정 얼굴도 모르자나요????
그리고.... 좌의정이 어떻게 그 시간에 나올지 알고 그때 쳐들어간건지..;;
따질 생각은 없지만 그냥 한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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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시나요. 어차피 추노도 드라맙니다. 철저한 고증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는 허술할 수 밖에요.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좌의정이 죽었을리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이야기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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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나

플라잉 칼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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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보면서 딱생각난게

대길-태하

아크-샴바라가 저도모르게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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