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오는 소설이 꽤 있습니다.
사이다의 극한을 추구하고 상대적으로 어린 독자들이 좀 좋아하다 보니
사이다에서 망나니, 망나니에서 정신병 정도의 수준까지 가게 되는거죠.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대놓고 제목이나 내용에서 사이코처럼 표현하면서도 중간중간에 정상인이고 인간적인 듯한 내용을 넣어 마치 주인공이 속은 따뜻한 츤데레인 것처럼 표현합니다. 독자들은 그 모습에 속아넘어 가는거죠. 분명히 말도안되는 생각과 행동들을 했는데.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은 사이다를 넘어 즉시 정신병원에 가두고 싶을 수준인데, 왜들 그리 좋아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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