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거 하나 말못해서 찌질하게 계속 같은말만하는 님이 정상이 아닌거같으니까 제발 그만 쓰고 말좀하러가세요; 사회생활 안해보심? 암만 상대가 개- 진상이여도 좋게 말하는 처제술이 분명 있을텐데요.. 음료라도 한캔 건네면서 넌지시 말한다던가 아이에 진짜 미친놈같고 그러면 자리비웠을때 몰래 쪽지두는 방법도 있구요 ; 님말만 들으면 그분이 준 피해는 손가락 우둑거린거밖에없는데 왜 자꾸 그분을 비정상으로 생각하고 회피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솔찍히 보면 그냥 여우가 포도 못따먹는다고 저건 신포도 일꺼야! 라고 하는거같음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보다, 나보고 잘못됐다고 말하는 저 사람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우선합니다." 님이 말한 이말이 딱 님이에요; 걍 병먹금함 담부턴
저 역시 소시민입니다. 사실 우리 대부분이 소시민입니다. 그 소시민중에 이상한 사람이 간간히 끼어있는 것이고, 그리고 저는 그 이상한 사람과는 연관되고 싶지 않습니다.
말 나누기도 싫고, 마주치기 싫습니다. 싫은걸 왜 해야합니까. 사회생활 해보면 압니다. 사람은 다 자기가 옳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변호하는데 전력을 다합니다. 그건 남도 마찬가지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약속된 매너를 떠올리며 서로 예의를 지키죠. 왜? 존중하는 척이라도 해서 문명사회에 박혀들기 위해서입니다. 즉 타인에 대한 존중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은 사람은 애초에 섞일 의지자체가 희박한 것입니다. 남보다 자의식이 소중한 거죠.
보통 소시오패스나 사이코들이 그 범주에 들지 않습니까? 왜 그런 말종들과 관계를 가져야 합니까. 물론 저 앞에 있는 사람이 그런 극단적인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만..
문맥파악도 이정도면 절망적인데..
불만, 당연히 가질수있죠. 근데 해결방안이 뻔히 보이는데도 해결할 의지조차없으면서 왜 남들한테 투덜 거립니까? 저희가 님 감정쓰레기통을 해줘야할 이유가 있나요? 남을 그렇게 대하는게 님이말하는 '소시민'적인 태도인지 저어는 모르겠구요.
손딱딱거리면 비정상, 나한테 뭐라하면 비정상, 그들은 항상 화나있고 비상식적이며 나는 이성적이며 지적이고 약간의 위트있고? 나는 그저 소시민 적인 삶을 살고있을뿐인데 아무도 이해 못해주고 세상 모두가 본인한테 뭐라하는거 같고 그렇지요?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기 참 쉬운 방법이네요. 그쵸?
독서실에서 딱딱 소리내는 사람 짜증나요☞ 정상 // 딱딱 소리내는 사람이 있는데 일부러 그런 공격적인 소리를 내요. 과자도 들으라고 소리내면서 먹고요. 몇시간 동안 관찰해봤는데 미친사람같아요. ☞ 편집증세 있는듯.
관련 글을 세개쯤 써서 다른분들도 공격적인거 같은데요...;; 전 개인독서실 옆에 배정받은 사람이 한숨을 계속 쉬길래 처음 몇번은 넘겼다가 계속그러니까 '아 습관 한번 더러운 사람 걸렸네'하고 걍 실장한테 말해서 자리를 옮겼는데... 보통 옆에서 시끄럽게 군다고 일부러 나한테 그러는구나 생각하진 않지 않나요?
고지라가님...글을 읽고 답글을 적을까 하다가 생각을 좀 해보고 적으려다 보니 늦게 적네요.
랜선 집들이도 하는 마당에 랜선 친구라 생각하고 솔직하게 말씀 드릴게요.
사실 친한 친구 같으면-여자친구들- 고지라가님의 말을 듣고,,,
'어머,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거기 말고 다른데로 가~'
이렇게 이야기 해줬을 거 같아요...
아마도 고지라가님은 편하게 글을 적고 동감해주기를 바라셨겠지만,,,이곳이 남성분이 많은 게시판이고,,또 고지라가님을 보지 않은 분도,,,그곳의 실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공감해주기 어려운것 같아요...
글로 표현을 잘하고 잘 쓰는 분도 있을 것이고,,,그림으로 표현을 잘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행위로 표현을 잘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자기가 잘 하는 분야로 표현을 하면 상대가 더 편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본인이 글로 표현을 잘 못하고 흥분을 하면 더 잘 못한다고 느끼신다면 조금은 생각을 정리하시고 표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고지라가님의 마음이나 행동에 대해서 다 알지는 못하지만,,,감정에 대한 공감은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그곳에 있어야 한다면 어떤 댓글러님 말씀 처럼 캔커피 하나 주면서 말을 하면 어떨까해요...
웃는 얼굴에는 웃는 얼굴이 돌아오지 안을까요?
그리고,,, 이번 일로 삐져서 다시 놀러 오지 안으면 속알머리 좁다고 저는 느낄 것 같아요...
제가 오늘 글 적었으니까 댓글 좀 달아주세요...^^
서로 외로운 사람들 아닌가요?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소음은 의외로 많은 감정을 유발합니다. 끝없이 울리는 누군가의 핸드폰 벨소리. 집앞에서 계속 올리는 자동차 경적소리. 윗층에서 꾸준히 울리는 층간소음소리.
소음을 이용한 고문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듣기 싫은 소리가 꾸준히 울린다는 것이죠. 뚜둑 거리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고 거슬리는 소리입니다. 소음에 의한 피해는 모든사람이 공감하는 비매너행위입니다. 스스로 고치지 못할망정, 그거 하나 못참냐? 라고 따지는건 적반하장이지요.
그런데.. 이 글을 쓰고 나서 부터 그 분이 보이지 않는군요. 뒤늦은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소음은 의외로 많은 감정을 유발합니다. 끝없이 울리는 누군가의 핸드폰 소리, 집 앞에서 올리는 자동차 경적소리. 윗층에서 울리는 층간소음.
소음을 이용한 고문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듣기 싫은 소리가 꾸준히 울린다는 점이죠. 뚜둑 거리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고 거슬리는 소리입니다. 소음에 의한 피해는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비매너행위인데 스스로 고치지 못할 망정, 그거 하나 못참냐? 라고 따지는건 적반하장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고 나서 부터 그 분이 보이지 않는군요. 뒤늦은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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