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 그런 사람들은 일뽕에 거하게 취해서 눈에 안들어옵니다.
사실, 오늘날은 국가주의 및 민족주의가 쇠락하고 세계화와 개방화가 상당히 진행되었습니다. 냉정히 말해서 불매운동을 하거나 안하건은 개인늬 자유에요. 민족 의식이 부족하건, 역사 의식이 부족하건 본인의 만족과 이익에만 부합한다면 상관없다는 주의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정작 자신과 다른 의견의 사람들에게는 기를 쓰고 달려든다는 거죠. 본인은 민족주의적 시각을 싫어하고 비난하면서, 자기 자신이 비난받는 건 부당하는 이중구속에 빠지는 겁니다. 어설프게 배운 사람들이 종종 당하는 경우죠. 이럴 땐 그냥 조용히 무시하면 되는 겁니다. 굳이 그런 이들에게 죽자살자 달려들면 더 발끈해서 물 흐리니까요.
강제징용은 당시 일본법으로도 불법 맞구요. 그러니 일본이 기를쓰고 자발적으로 일하러 간거다라고 하는겁니다.
불법인건 한일조약 배상에 들어가지 않으니
일본이 한일조약을 들먹이며 이미 배상했다고 못합니다.
문제는 일본이 그래서 위안부나 징용공을 지들이 했다고
인정하냐인데. 할리가 없죠. 이미 관련 문서 상당수도 소실되었고 증거들도 없애고 시간도 지나서 관련자들의 진술뿐
일본내 양심있는 노인들이 고백하기도 하지만
일본정부는 노망난 헛소리로 치부하죠.
결국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변하지 않는이상 진심어린 사과나 배상은 힘듭니다
한국이 전쟁해서 이겨서 일본을 점령하던가
한국의 국력이 일본을 압도해서 미국처럼 강제사과라도 받아내던가
일본이 난카이 대지진 쓰리콤보로 진짜 일본침몰 상태가 되던가
이 세가지면 가능하겠네요.
전 이번 일을 자유무역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계기로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이것입니다.
국제사회의 경제학을 전공했거나 관련 분야의 석학이거나
또는 무역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들이 보았을 때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의 이념적 목적에 의해 경제가 휘둘리고 압박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엄청난 충격인 것입니다. 특히 중국처럼 공산당 독재 체제에 사회주의라 해도 오늘날에 와서는 국제적 압력 속에 정부가 기업에 깊숙히 관여하는 것이 비판받고 있는 마당에 자유경제체제의 가장 높은 경제력을 가진 나라 중에 하나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자유무역질서의 근간을 해치는 매우 중대한 도전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이라면 이정도 충격이 아닐 터이나 일본이기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유무역은 분업과 전문성 강화로 나라간에 상호 호혜적 관점에서 서로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믿음을 전제로 합니다. 때로 불합리한 경우도 있고, 불균형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상호 수혜의 대전제가 무역질서의 바탕을 이루게 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다면 많은 것들을 잃게 됩니다. 통화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 통화는 신뢰 그 자체의 대명사입니다. 통화의 가치는 신뢰이고 이 신뢰가 없으면 모든 질서가 무너집니다. 마찬가지로 국가간 무역과 분업으로 상호의존이 가능한 것은 신뢰가 없으면 정말로 큰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이러한 신뢰를 해치는 행위를 절대적으로 경계합니다. 앞서 가상화폐가 큰 이슈로 대두되던 이유중에 하나아기도 합니다.
정치 현안을 위해 경제 전쟁을 벌인다?
지금 아베로 인해 일본은 보이지 않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나와 거래하는 기업이 정치권의 압력을 받아 거래를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은 자유무역 체제하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일본이 행한 것입니다.
미국이 이와 유사한 행위를 종종 합니다. 그러나 일본처럼은 아닌데다 거긴 초강대국이죠. 유일 초강대국이 아니면 2~3등이어도 불가한 행동이라 아베의 행각은 누구도 상상못했던 짓이었습니다. 미국도 아니면서 미국도 하지 않을 엉터리 명분으로 경제 제재를 가한다라는건 자살행위죠.
일본은 내수 경제가 크지만 그것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지 무역규모가 작은 나라는 아닙니다. 잃어버린 신뢰는 되찾기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수십년안에는 회복이 불가합니다.
삼성이 불산 거래처를 바꾸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신기술 발명에는 혁신적인 마인드가 필요하지만, 그것의 바탕이 되는 소재는 조금의 오차도 만들지 않기 위해 보수적인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조금이 아니라 아주 보수적입니다. 촌각을 다투는 첨단 기술일 수록 그렇습니다. 이것은 가성비와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타국에서 일본업체와 거래할 때 정치권의 입김으로 거래가 중단될 수 있는 전례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신뢰의 훼손인 것입니다. 일본 경제가 지금 아베노믹스를 통해 부작용이 나타날 징조가 있습니다. 연금 문제로 골치를 썩이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은 침체기에 들어설 조짐을 보이고 있스니다.
혹자는 일본경제가 불매운동을 통해 흠집도 안난다고 말하지만 . 웃기는 소리죠. 기업의 상호의존성은 곧 연쇄적 반응이 될 수 있고, 균열이 될 수 있습니다. 가볍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 연쇄작용을 예를 들면 일본 여행을 가는 항공기는 일정 할당량이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유지가 안됩니다.
일본 지역 중 일부는 숙박업의 고정비에 비해 수익을 내는 손익분기점을 넘는데에 한국인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여행객이 반으로 줄기만 해도 폐업해야할 위기가 됩니다. 그 숙박업이 문을 닫으면 대체할 취업처가 얼마나 있을까요. 또 수입이 줄어 불안정해지면 지갑을 닫게 됩니다. 특히 연금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일본은 소비자들이 급격히 지갑을 닫게 될 가능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에서 금융위기가 있을 때 세계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리스 경제규모가 세계 전체를 뒤흔들만큼 클까요. 그러나 씨줄과 날줄로 엮인 세계 경제는 충격을 받습니다. 자유무역체제하에서는 어느나라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더하냐 덜하냐의 차이일뿐.
일본이 우리나라로 부터 얻는 이익의 30%만 덜 가져가도 엄청난 충격입니다. 더크면 더큰 충격이고요. 절대 작은 충격 아닙니다. 큰 흠집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경제를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특히 750만 여행객이 절반으로 줄고, 상품 수출이 절반으로 줄면....그 자체로도 충격이지만 현재 일본이 처한 상황 때문에 업친데 덥친격이 됩니다. 한국의 피해도 크겠지만 한국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는 다는 식의 발언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상대로 흑자국입니다. 조금이 아니라 막대한 흑자를 보는 나랍니다.
님 ㅋㅋㅋ 여지껏 계속 님말처럼 굽신거렸잖아요~ 그런다고 지금 상황 나아졌습니까? 나아져서 지금 말한마디에 부품이 끊기고 협박받아요? 아니면 좀더 버티다 나중가면 안다칩니까?
아프기 싫다고 매번 미루니까 1도 진행안되는데 뭔 소리에요 진짜 ㅋㅋㅋ 더처맞기 싫으면 대비하는게 당연한거지,
님도알잖아요 쟤내 우리 침략했다는것도 인정안하고 역사교육도 안시키고 위안부부터 독도, 이번사건까지 하~나도 인정안함, 이번만 너네가 죽네 사네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랑 계속 마찰있을 예정인데 그럼 그때가서는 어쩔건데요?
같은 방식으로 안나올거란 보장도없는데 대비안해요? 사람들이 불매만 한다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글구 첨에는 불매하는사람 비꼬면서 일본산 더더욱 사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남들 비꼬시더니 말하는 방향 바꾸시네 재밌어 아주 ㅎ
Commen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