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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다시 글을 쓴다.

작성자
Lv.22 pascal
작성
23.05.01 13:59
조회
186

폭풍같은 삶을 넘어 다시 글쓰기로 돌아왔다.

이번 글쓰기로 쓸 것은 6개의 글.

1. 신춘문예 등록용 글.

 - 자신을 끝없이 의심하는 남자의 이야기 단편.

2. 미래 디스토피아 계시록성 글

 - 신약이 끝나고 심판이 시작된 세계. 등가의 교환 능력을 지닌 세 번째 아담의 인류구원프로젝트

3. 이전에 못다쓴 글 2편

 - 멈춘 시간 속을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

 - 사탄과 루시퍼의 내기로 10명 살인 내기를 하는 이야기

5. 알 수 없는 이유로 7가지 세게를 동시에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

6. 컴퓨터에 의해 미래예측이 가능한 세계에서 발견된 지하굴 속 남자의 이야기.

/

다시 글쓰기의 세계로 돌아왔다.

초천재작가가 돌아왔다.

목표는 언제나 노벨문학상 독점으로 10연속 받기.

세계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걸 목표로. 가즈아아아아아


Comment ' 5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5.01 15:57
    No. 1

    하하하... 이 정도의 패기는 처음 봅니다... ^ ^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0 손님온다
    작성일
    23.05.02 12:07
    No. 2

    응원합니다 ~~~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05.03 00:08
    No. 3

    원래 이런사람임...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면됨...공모전때가 되면 온갖 잡놈들이 다 몰려옴...그중 성공하는건 진짜 극소수...할것도 없고 심심한데 글이나 써볼까? 이런놈들이 대다수...그중 진짜 재능있고 글 잘쓰는 작가도 나오지만 이번 공모전에선 몇이나 나올런지...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3 qwdqwdwq..
    작성일
    23.05.03 08:10
    No. 4

    잡놈이라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23.05.04 17:32
    No. 5

    개인적으로는 갈수록 마음에 드는 글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사람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웹소설 작가들이 독자의 입장에 있다가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대부분의 글이 독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사라지지만 그래도 폄하할 필요는 없지요. 소수라도 신인 작가가 나온다면 공모전의 목적을 달성한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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