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질병이다.
예를 들어보자.
도박은 중독인가?
공부는 중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도박은 중독이라고 부른다.
술은 중독인가?
술도 중독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왜 술을 중독이라고 부르는가?
게임이 질병이 아니라면 왜 우리는 술과 도박은 중독이라고 부르는가?
바로 엔트로피 개념이다.
가만히 있으면되는것.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게임에 빠진다.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공부하지 않는다.
공부를 하는 것은 노력이 되고, 관철이 된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 것은 중독이 된다.
왜냐면 엔트로피 법칙에 게임은 합당하기 때문이고
공부는 합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는 엔트로피 법칙을 거부하려는 힘이 발생하게 되고
우리는 이것을 노력과 의지라 부른다.
게임은 질병이다.
의지와 노력없는 자들이 가진 질병이다.
어리석은 자여.
위장하지 말라.
어리석음은 감출 수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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