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재하다가 빡시니까 화목토 연재로 바꿈. 근데 그것도 지키기 힘든지 장기 휴재를 16번이나 했음
2) 2018년 5월 중순에 작품 올린다음 2개월 빤스런한 후 7월에 네 편 올리더니 작품 재정비 하겠다며 2019년 3월까지 장기 휴재함.
3) 장기 휴재 할 때 지껄였던 소리가 돌아오면 완결까지 달린다고 했는데 예상대로 그딴거 없음. 3월 15일 복귀해서 약간 연참하더니 4월 26일까지 띄엄띄엄 지각, 하루 휴재 반복하며 올림. 그 후 “미안. 나 휴재~”
4) 복귀한다며 말 하는 꼬라지가 “월욜 돌아옵니다. 부릉부릉~!” 구라가 아니라 진짜 공지에 이따위로 씀. 미안하다는 말? 그딴거 안 키움. 정작 월요일에는 “쓰다보니까 화요일 쯤에 나오겠는데요? 죄송합니다. ㅎㅎ 화요일날 봐요~” 라고 공지가 업그레이드 되어 있음.
이름은 안 말하겠지만 문피아 모 작가가 최근 한 짓거리 입니다. 독자들 중 많은 숫자가 흑우 자처하며 (난 아님) “기다릴게요 음머 꿀꿀꿀” 드립해대니 지가 왕인 줄 아는 것 같아요. 아니면 욕 먹는걸 즐기는 마조키스트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 돈 받고 자기 글 파는 사람인데 이런게 사기꾼 아니면 뭐가 사기꾼인지 싶습니다. 솔직히 글 재밌다고 사람들이 빨아대는데 1년에 30편 쓸까말까 하는 최근 페이스면 엥간한 작가들은 이 정도 이상 퀄리티 뽑지 않을까 싶네요. 비슷한 레벨의 휴재/지각 도사들의 작품인 덴마, 히스토리에 정도로 흡입력 있다고 보기도 힘들고.
이런 인간들도 있는데 구매수 바닥이어도 어떻게든 완결 내는 분들 보면 작품 퀄리티를 떠나서 확실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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