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관람은 자리가없어서 맨앞 제일 옆자리에다가
헐크가 핑거스냅 하기전부터 참기 시작한 생리현상
때문에 영화에 집중도 못해서 미리 수분을? 쫙 빼고
좌석대비 인원이 많지않던 시간대를 노렸죠.
영화시작전 50대로 보이는 부부께서 옆자리에 오시고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여성분의 추임세가 시작이.......
클린트 가족이 사라질때부터 엄마야 다들 어디갔데?
부터 시작해서 사람이 사라진 도시배경이 나오니까
무섭다 하시며 모든 액션장면에 추임세를 넣으시고....
여보 저거 왜그래? 가 수시로 나오니까
영화 끝날때까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다음부터는 커플석 2인 예약해서 혼자봐야겠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