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볼 게 없긴 했네요...

원래 몇 달 주기로 베스트 1위~50위를 싹 긁어서 볼 만한 것만 남겨서 보는 타입인데 요번에 공모전하는 것만 상위 50개를 선호작 해놓고 쭉 봤더니...

지금 남은게 8개 밖에 없네요. 원래 운 좋으면 절반까지도 남았었는데...ㅠㅠㅠㅠ 생전 처음보는 선호작 수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문피아 입문 때를 제외하고 10개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단 말입니다 자까양반...

[의향도]

네 ㅜㅜ 공모전 참가자로서 독자님들의 재미를 충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배워나가는 과정이니 다음에는 더욱 재미있게 잘 써보겠습니다. ^^;

[호의현상]

응원하겠습니다...!

[[탈퇴계정]]

기똥 찬 글이었으면 아무래도 공모전 하기 전에 내놨겠죠? 아무래도 아마추어 등용문 느낌이 강하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호의현상]

...ㅠ

[TheMemor..]

쌓아두다가 자물쇠만 선호작에 쌓여감....

[호의현상]

헉 너무 공감되는데요

[율파카]

저도 공모전 참가자인데 반성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100위 이하는 안보시더군요.
250위 대는 눈길도 안주시나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위권에 좋은 글이 있을테니 발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호의현상]

아 맞아요 공모전 하위에 괜찮은 글 꽤 많다고 들었는데 지뢰를 밟고 재기불능 상태에 빠질까봐 못 봤습니다...

[TheMemor..]

ㅠㅠ

[심해관광]

음...의외로 볼게 없긴해요.
순위권도 무료니까보지 돈 주곤 안볼 것들이라는 느낌이 크네요.
그래도 그냥 봅니다. 아직은요.

[호의현상]

제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아마 유료화 공지가 올라오면 남아있는게 없을 것 같습니다. 소설 읽는게 삶의 낙인데...ㅠㅠ